○의장 서도원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재)달성장학재단 출연금 변경 계획안, 의사일정 제4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5항, 2022년도 제2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 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6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7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 유치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8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9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의사일정 제10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11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2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3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상징물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4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읍·면·리·반의 설치와 명칭 및 관할구역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5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청사시설물 사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6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청년혁신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의사일정 제17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8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9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0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청년혁신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21항, (재)달성복지재단 사업 운영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 의사일정 제22항, (재)달성복지재단 이전에 따른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 의사일정 제23항, (재)달성문화재단 이전에 따른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 의사일정 제24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영어체험 방학캠프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25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한우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이상 25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먼저 듣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도원 기획예산실장 설명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경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김보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경 의원 기획예산실장님한테 말씀 좀 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본예산이나 추경예산이나 모두 기획예산실에서 다 수합해서 제출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죠?

○김보경 의원 그러면 제가, 기본적일 수도 있는 부분들인데 한번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기획예산실에서 생각하는 추경예산에 대한, 제출할 때 어떤 근거? 기준, 그런 어떤 제출하는 나름의 그게 있습니까?

물론 「지방재정법」 제45조에 근거해서 준비를 하시겠지만 「지방재정법」 45조의 근거에 맞게끔, 제출되는 이 추경예산이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김보경 의원 제가 못 알아들었는데 다시 한번...

○김보경 의원 예산편성지침에 근거해서...

○김보경 의원 제반 법령을 거쳐서 우리가 처음에 했는 추경예산에 맞게끔 해서 우리가 이 두꺼운, 두 번째 추경이지 않습니까, 그죠?

○김보경 의원 거기에 근거해서 제출된, 거기에 다 맞다고 보시는지.

○김보경 의원 제가 검토한 부분들을 한번, 짧은 지식이지만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

제가 알기로는 추가경정예산은 「지방재정법」 제45에 “이미 성립된 예산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죠? 그러면 지금 제출된 추경예산이 이 내용에, 어떤 성립된 예산에 있어가지고 어떤 시급성이나 이 내용들이 진짜 추경에 걸맞은 내용들이 다 제출되었다고 보시는지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지방예산지침 뭐 법령 이렇게 다 파악해보겠습니다만, 기획예산실에서 보는 이 내용들은 모든 것들에 대해서 법령에 근거해서 준비해서 저희들한테 승인을 받기 위해서 제출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죠?

○김보경 의원 그래서 제가 기획예산실장께 근본적으로 한번 여쭙는 거예요.

이후에 과에서 지금 제출된 내용에 대해서 여러 의원들께서 한번 질의를 하시겠지만 저는 기획예산실에서 본예산과 추경예산에 대해서 수합을 해서 저희들한테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하는 부분들이, 어떤 그런 부분들에서 좀 걸러지고 한번 확인하고 체크하는 그런 과정들이 진짜 있는지 제가 근본적으로 한번 질문하는 거예요.

○김보경 의원 맞다고 말씀하시니까 저도 검토해 보겠습니다만, 이후에 저희들도 내년 예산에 대한 부분들 짚고 넘어가고 또 검토하고 체크하고 승인하는 절차가 있겠지만, 진짜 저는 앞에서도 추경예산이 여러 번 올라왔지만 추경예산을 볼 때마다, 진짜 추경에 필요한 부분들도 있고 진짜 이게 추경에 올라오는 게 맞는가라는 물음표를 던지는 예산도 있다 말입니다.

결국은 나중에 그게 다 통과돼서 가던데, 진짜 이번에 2차 추경에 올라온 예산을 한번 잘 검토해보셨을 때 「지방재정법」 45조에 그 의의에 맞는지, 진짜 추경예산에 걸맞은 예산이 다 올라온 것인지에 대해서 저는 한번, 기획예산실장께서 총괄하고 계시니까 한번 여쭙는 겁니다.

답변을 그렇게 하셨으니까 그 답변에 맞게 저도 이해하고 한번 연구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김보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영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김은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영 의원 조직개편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에 조직개편안이 올라왔는데, 물론 민선8기가 출범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조직에 대해서 개편안이 있는 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저희들이 의회에서도 계속 지적을 했었던 사항인데, 이번에 교육복지국으로 명칭이 변경이 됐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부서가 이반이 되고 통합이 되고 이런 과정이 있는데, 저희들이 민선7기 때도 여러 가지 제안을 했었습니다. 교육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강조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한때 우리 달성군의 교육이 정책사업과의 한 팀으로 시작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시죠, 실장님?

○김은영 의원 그러다 민선7기에서 교육청소년과가 신설이 되었고 지금 교육복지국으로, 어찌보면 교육이 조금 더 강조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달성군민들의 연령대가 굉장히, 평균연령이 낮아지고 또 학부모님들의 수요라든가 요구가 많아지는 상황에서는 그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절한 조직개편이 아니었나라고 말씀을 드리겠고, 특히 예전에는 보육 부분이 복지 쪽에서 늘 관할하고 교육은 또 정책 쪽에서 관할을 하다 보니까 이게 통합이 되는 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교육복지가 통합이 되면서 교육과 보육을 같이 관리를 하게 됐다라는 거에 대해서도 조금 더 효율적인 배치가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한 가지 실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조직개편안 조례안이 올라오면서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속도감 있는 공약사항을 추진하고 새로운 추진동력을 확보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 군수 산하에, 단체장 산하에 있는 정책추진단이 새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죠?

○김은영 의원 정책사업과에서 정책추진단으로 분리가 되었는데, 지금 우리 달성군에는 군수 산하 직속조직은 비서실하고 정책보좌관 이것밖에 없죠?

○김은영 의원 직속기관을 두는 데는 어떤 조건이 있습니까?

○김은영 의원 그러면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은 직속기관으로 둘 수가 없다라는 거네요 그죠?

○김은영 의원 그러다 보니까 정책추진단 같은 경우에도 부군수 밑으로 해가지고 둔다 이 말씀이네요. 단체장 밑으로는 바로 들어올 수가 없고.

○김은영 의원 이번에도 대구시 같은 경우도 보면 사실은 8개 단이 신설이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에 있었던 공보실이라든가 정무조정실 같은 경우에는 그대로 두는데 사업추진단이라든가, 그러니까 사업부서는 아니지만 추진단입니다. 이 명칭에 따라가지고 조금은 오묘한 차이가 있는데 정책총괄단이라든가 이런 부서가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업무 효율성이라든가 우리가 지금 얘기하는, 처음에 말씀하셨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조금 단체장에 직속기관을 두는 것도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지금은 이렇게 개편이 되었기 때문에 이대로 추진하지만 향후에는 그런 조직개편안도 좀 고려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 해서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김은영 의원 예. 아무래도 조직이라는 게 제일 우선되어야 될 게 업무의 효율성, 그리고 인적 배치가 적절하게 되었는가 그런 부분이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군민들을 향해서 행정업무를 보는 부서다 보니까 그런 면을 강조를 해가지고 앞으로 점차적으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조직개편안을 차차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김은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양은숙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양은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은숙 의원 안녕하세요? 양은숙 의원입니다.

질의라기 보다는 제가 의원을 처음 하다 보니, 이 사업설명서 이런 거 죽 제가 한번 다 훑어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걸 볼 때 저희가 예산안이 올라오면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계속 부서에 연락을 하거나 전화를 해서 이걸 파악을 해야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좀 비효율적이지 않은가.

예를 들면 ‘나무심기’ 하면 어떤 나무를 심지?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수목이라든지 아니면 가창에 뭐 산불예방 CCTV 이런 걸 설치하면 이게 장소가 어디지?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게 대략적이라도 좀 나와 있으면 이렇게 불필요하게 전화해서 “이게 뭡니까, 상세내역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이런 것들을 좀, 그런 시간들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제가 추경예산에 대한 기본적인 가지고 있는 상식을, 상식으로 이걸 봤을 때 추경예산이라는 걸 기본적으로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이래서 계속 쳐봤거든요? 기본적인 단어 뜻을 계속 쳐보고 알아보고 했는데, 이 예산안 봤을 때 정말 추경에 합당하게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예산도 있다는 걸 보면서, 제가 어제 한 부서 분한테 기분이 나쁘다, 어떻게 이런 것들을 추경예산을 올려서 의원으로서 기분이 상당히 좀 상하다. 제가 이런 말씀도 드렸거든요?

그런데 추경이 적절하게 맞는, 작은 거라도 정말 시급하고 부득이한 경우, 이런 경우에 추경이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은 예산들이 보여가지고, 좀 그런 것들을 기획예산실에서 거를 거는 좀 거르고 그렇게 해서 올려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김보경 의원님 말씀하셨는데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양은숙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의장 서도원 양은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동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박영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동 의원 박영동 의원입니다.

기획예산실에 부탁말씀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결산서나 예산 같은 경우, 이게 회계과에서 해서 올리나요 아니면 기획예산실에서 하나요?

○박영동 의원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박영동 의원 하여튼 두 부서 다, 이 책자가 지금 법적으로 며칠 전에 의회로 송부하기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자가 결산서든 예산서든 상당히 늦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결산서도 상당히 늦게 왔고요, 결산한 지가 결산검사의견서가 나온 지가 5월 달에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빨리 좀 줘야 검토도 하고 이런 부분이 필요한데, 그 부분 내년도에는 꼭 좀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영동 의원 예.

○의장 서도원 박영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제가 기획예산실장님께, 우리 존경하는 김은영 의원님 말씀하고 같은 맥락인데, 좀 쉽게 설명을 듣고 싶어가지고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정책추진단이 설립이 됐잖아요? 그게 군수 직속으로는 법령으로 할 수 없다는 거 아닙니까.

○의장 서도원 그게 우리가 정책추진단 설립 목적이 민선8기 군수 정책사업에 있어가지고 속도 빠른 그거는 있는데, 그게 부군수 쪽으로 가있는 게 좀 이상하더라는 거죠. 우리 김은영 의원이나 저나 봤을 때.

그래서 그게 지금 법으로 안 된다는 거죠, 군수 직속으로는?

○의장 서도원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중에 내년이라도 우리 의원들이 의견을 주시면 검토를 해보겠다는 그거 내년도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일단은.

○의장 서도원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도원 공원녹지과장 설명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윤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신동윤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동윤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거는 추경 내용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군청 청사 앞에 백년타워 지금 조명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출퇴근 시에 자주 한번씩 들러봅니다. 그런데 조명에 관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촘촘하게, 꼼꼼하게 점검해 주십시오. 거기에 지금 조명공사도 제가 보는 선에서는 과연 저게 다년간 유지가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보면 타워공사가 끝나면 별도의 점등식이 있을지 없을지 그건 모르겠는데, 스텐 말고 철구조물로 되어 있는 데 녹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같이 마감이 깨끗하게 될 수 있도록 한번 지도 점검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서도원 신동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동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박영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동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영동 의원입니다.

지금 달성군 산에 보면, 여기 현풍, 유가, 구지뿐만 아니고 군데 군데 재선충이 너무 확산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좀 전력 집중해가지고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이 모자라면 조금 더 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좀 잘해야, 우리나라의 소나무라면 아주 토종 나무로서 아주 소중한 자원이고 그렇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영동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박영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전홍배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전홍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홍배 의원 전홍배 의원입니다.

아까 산불감시카메라를 많이 구입한다고 했었는데, 저희 가창 지역에서 올해 산불이 크게 나가지고 한 보름 정도 진화를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달성군 전 지역에 설치하는 겁니까?

○전홍배 의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가창 산불을 보니까 수성구 소방서에서 와서 진화를 많이 하는 것 같습디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 군인데 달성군보다는 수성구가 주가 돼서 진화를 하시던데 지역적인 특성 때문인지 그 부분을 잠깐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홍배 의원 예. 그러다 보니까 조금 엇박자가 나는 것도 있고, 보니까 그런 것 같아서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의장 서도원 예. 전홍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양은숙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양은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은숙 의원 고생 많으십니다. 양은숙입니다.

공원녹지과 산불감시카메라 구입 설치, 다목적 산불진화방제기 자료 요청에 주셔서 잘 살펴봤고요, 그리고 제가 짧은 질의인데요, 나무심기 행사 하면, 이번에 300본 정도 나와 있는데 주로 수목은 어느 거를 선정해서 심는 건지 싶어서...

○양은숙 의원 그러니까 보완해서 그쪽으로 그렇게...

○양은숙 의원 제가 물어보니까 잘 모르겠다고 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양은숙 의원 예.

○의장 서도원 양은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곽동환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곽동환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곽동환 의원 곽동환입니다.

산불감시카메라도 좋지만 요즘은 드론을 이용해서 감시할 수 있는 그런 방법 없습니까?

○곽동환 의원 그래요? 몇 대나 했습니까?

○곽동환 의원 두 대는, 우리 달성군이 비슬산이라든지 대니산이라든지 이런 데 비해서 좀 적은 거 아니겠어요?

○곽동환 의원 제가 왜 그걸 물어보나 하면 사실 감시카메라는 고정이잖아요, 그죠?

○곽동환 의원 그런데 드론은 온 산에 다 날아다니면서 초기에 진화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예산이 된다면 저는 감시카메라도 좋지만 사실 드론 이런 걸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곽동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제가, 우리 국장님! 존경하는 김종호 국장님!

○의장 서도원 해바라기단지 조성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조만간에 많은 인파들이 올 걸로 예상되는데, 작년에 화장실은 설치가 됐고 주차장 문제라든지 안전사고 문제에서 우리 국장님이 책임지고 좀 잘 하도록 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서도원 국장님, 매일 나가서 나하고 같이 서있읍시다.

(일동 웃음)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도원 복지정책과장 설명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윤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신동윤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동윤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193페이지, 경로당 안전지킴이 지원사업, 어떤 근거에서 이번에 인상하게 됐습니까?

○신동윤 의원 자, 그러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짧게 짧게 갑시다.

그러면 누구한테 줍니까, 이거를?

○신동윤 의원 경로당마다?

○신동윤 의원 한 가지 제가 어떤 공감 차원에서, 우리 의원님들도 한번 들어보십시오.

이게 제가 알기로는 이 비용이 작년부터 3만 원 나가고 2만 원이 올해 인상이 된 이유는, 내가 알기로 지난 선거 때에 전임군수가 공약을 해서 5만 원씩 주겠다 해가지고 그다음에 반영이 된 걸로 아는데, 지금 옥포 보금자리 일대에 그다음 구지 일원, 다사의 일원 원룸단지, 공동주택 설립된 데는 가구 수, 노령층 경로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이 없습니다. 우리가 부지가 없기 때문에 관련 근거가 없다 해서 경로당이 없습니다. 없는데, 기존 또 우리가 타지역도 분명히 지역별로 하면 마을에 여러 가지 어떤 국가적 사업이라든지 하다 보면 지원이 되다 보니까 할 근거가 없어서, 조그만한 마을인데도 불구하고 노인분들 한 열 몇 분밖에 안 계시는데 경로당 세 군데 네 군데 있는 마을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이거는 기본적으로 분명히 우리 노인회분들의 요구가 분명히 있었던 걸로 압니다. 알지만 정말로 노인들 어떤 복지 부분을 생각하는 것 같으면 나는 조금 더 제고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기본적으로 필요한 데에 경로당 사업을 우선 해주는 게 낫지 기존 있는 데다 이중 삼중으로 계속 지원해 주는 거는, 우리 재원이 허락하는 것 같으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물론 좋겠죠. 그런데 보다 좀 더 심혈을 기울인다 하면, 조사 한번 해보십시오. 제가 파악했는 게 맞을 겁니다. 구지 일원, 테크노 일원 원룸단지 있는 데에, 유가에 과학관 옆에 가면 전원주택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지역. 옥포 보금자리, 논공 여기 밑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사도 예를 들어 몇 군데 있고.

차라리 그런 데에 심혈을 기울여서 국장님하고 관련부서하고 의논해서 공원에다 임시 가설건축물로 예를 들어 경로당을 세팅해줄 수 있는 방법, 부지가 없으니까. 그죠? 한번 생각해 봐주십시오, 꼭 좀.

○신동윤 의원 한번 나가는 돈은 다음에 우리가 깎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 이 내용이 알려지면 원룸단지라든지 그쪽 지역 어르신들은 더욱 더 반발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신동윤 의원 예. 노인회 쪽으로 또 누가 그러더라 이래서는 서로 골치아픈 거고, 그죠? 그런 거는 잘 좀 그렇게 해주시고. 하여튼 제가 말하는 주요 요지는 골고루 형평성 있게 맞게 지역별로 돌아가야 되는데, 노인 관련 경로당 문제는, 이 문제 만큼은 우리 군에서 꼭 해결돼야 될 선제과제 아니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동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신동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양은숙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양은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은숙 의원 예, 고생 많으십니다. 양은숙 의원입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살펴보다 보니까, 추경 사업설명서 살펴보다 보니까 경증 치매노인 기억학교사업이 있더라고요? 제가 한번 또 여쭤봤어요, 담당하시는 분한테. 지금 수경기억학교, 효경기억학교, 덕수기억학교 해가지고...

○양은숙 의원 그래서 임대료 지원을 할려고 한다, 이번에 첫 시작을 할려고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민간이기도 하고 앞으로 인제, 뭐 저희 아버님도 경증 치매세요. 경증치매 분들이 계속 늘고 민간도 확대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임대료 지원 항목이 한번 정해지면 이게 계속 지원을 해줘야 되는 상황인데, 이게 운영비 지원을 증액을 해서 해준다 이거는 제가 이해가 되겠는데, 이렇게 민간인데 임대료 지원사업으로 항목을 정해서, 그러면 민간에서 치매학교 계속 더 늘어날 건데 이때마다 임대료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신 건지, 이게 추경에 들어와도 되는 건지 그게 이해가 안 돼가지고 질의드립니다.

○양은숙 의원 항목을 임대료 지원이라는,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는 거는 이해가 되는데 항목을 하나 만들면 그거 없애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항목을 정해서 지원을 해주겠다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임대료 지원 항목을 정해서 지원을 하게 되면 이게 계속 늘어나면 저기는 해주고 여기는 안 해주고 이러면 안 되니까, 운영비를 늘리는 거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임대료 지원항목을 넣는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양은숙 의원 하시겠다는 것인가요?

○양은숙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서도원 양은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보경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김보경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보경 의원 기억학교 처음 설립취지 목적 다 알고 계시죠?

○김보경 의원 기억학교를 수행하고 있는 이 재단에서 그 건물에 대한 처음에 허가조건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그 허가조건에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이 있는데, 지금 운영비 속에서 임대료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저도 조금 아는데요, 그 운영비 속에서 임대료라는 명목으로 지원을 하기 시작하면, 지금 추경에 올라온 내용도 이해가 안 되지만 이 내역에 보면 물가상승에 따른 경영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임대료를 주겠다는 이 내용이 맞습니까?

○김보경 의원 처음에 지금 효경, 그다음에 세 군데 있지 않습니까? 해서 거기 가보시면 다 자가건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물가상승에 경영난이 아니고 초기 치매증상을 가진 이분들 인원에 대한 부분들, 수급이 지금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어려움을 겪는 거예요.

초기 치매에 대한 판단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취약하지 않습니까? 결국 초기 치매증상을 가진 이분들을 모시지 못한 부분들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우리가 잘해가지고 초기 치매증세 환자가 줄어들었다는 걸로 봐야 되는데, 이 줄어든 그것이 어렵다고 해서 임대료를 지원한다는 부분이 맞습니까 이게?

○김보경 의원 복지정책 담당 과장으로서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김보경 의원 그럼 어떤 물가 상승에 따른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까?

○김보경 의원 기억학교가 처음 만든 부분들이 대구시에서 지정해서 만든 거 아닙니까.

○김보경 의원 그래서 지역에서 우리가 지원해주는 부분들인데...

○김보경 의원 제가 앞에서 예산실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이 추경에 올릴라 하면 진짜 맞게끔 좀 올려주십시오. 뭐가 물가 상승에 따른 경영난입니까? 어떤 물가 상승에 따른 경영난으로 인해서 임대료를 지원해준다는 근거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앞에 신동윤 부의장님 말씀하셨던 경로당 일거리창출사업에 있어가지고요, 안전지킴이 지원사업에 대한 활동비 3만 원에서 5만 원 증액하는 부분들이, 지금 이게 2차 추경예산에 올라와서 3만 원에서 5만 원 올리는 이 부분들이 이 정도로 추경에 올릴 만큼의 시급성과 이런 부분이 있는 사업입니까? 솔직하게 말씀해 보십시오.

내가 아까 예산실장한테 말씀드렸지만 추경에 걸맞은 것을 올려서 우리가 심사하고 승인해야 될 부분 아닌가요?

○김보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김보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전홍배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전홍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홍배 의원 전홍배 의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현장에서 경로당에 가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한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에 가면 지원품목이 규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디다. 보니까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고.

○전홍배 의원 제가 관내에 다니면서 부탁이라면 그렇고, 좀 지원을 해주십사 하는 품목이 소파가 있었는데 소파가 안 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었고, 또 경로당에 가서 느낀 점은 어르신들이 주로 고연령층이다 보니까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신데 그분들이 주 하는 게 뭐냐 하면 앉아서 고스톱 치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식당도 가면 입식으로 다 바뀌었듯이 그런 부분도 좀 탁자에 앉아서 치고싶어 하는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 좀 생각하셔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좀 지원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현장에서 느낀 점을 말씀드립니다.

○의장 서도원 또 다른 질의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신달호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신달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달호 의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보면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이 있습니다. 거기에 다문화가정 외국인 아이들만 있는 건지, 아니면 지금 저희 화원이나 논공에 보면 난민들 자녀들이 많거든요? 그 애들이 지원을 못 받고 있는데 그 아이들까지 포함되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신달호 의원 불법체류자 자녀들은 안 되고 난민들 자녀들은 된다...

○신달호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서도원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영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김은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영 의원 몇 가지 질의 중에, 아까 우리 양은숙 의원님하고 김보경 의원님 지적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합니다.

지금 우리가 기금하고 시비 군비 해가지고 사실은 지금 기억학교 운영비를 11억 정도를 매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김은영 의원 그런데 갑자기 추경에 이 3개 기억학교를 위해서 갑자기 예산을 잡으신 거에 대해서는 누가 봐도 특혜의 의혹이 있습니다, 이거는. 그거는 과장님이 받으시든 국장님이 받으시든 누구든지 특혜의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물가상승이라든가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들이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형평성에 의해서 모든 시설에 다 지원이 돼야 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지금 1,800만 원 예산이 군비만 들어갑니다, 그죠?

○김은영 의원 지금 증액되는 부분은. 내년부터는 5,000만 원 이상이 또 지원이 돼야 됩니다. 시작하는 단계에서 조금 더 신중하게 고려를 해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을 하셔야 안되겠나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또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국가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죠?

○김은영 의원 일단은 우리 달성군에 혹시 청소년부모에 대한 현황파악은 되어 있나요?

○김은영 의원 몇 명 정도 되죠?

○김은영 의원 3가구에 아이들 6명이라는 말씀이죠?

○김은영 의원 그러면 아이 숫자에 따라서 한 아이당 20만 원씩 이렇게 지원되고 있습니까?

○김은영 의원 사실은 사회적으로 우리 청소년양육부모가 이제는 TV에서까지 소개가 될 정도로 많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우리가 음성적으로 자꾸 사회에서 소외시키기 보다는 우리가 찾지 못해서 그렇지 저희가 알기로는 좀 더 많은 가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추진하는 사업이고, 그들이 아이들 양육을 해야 된다 그러면 우리 행정적으로 좀 지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각 읍면이나 복지시설, 그리고 이런 부분은 학교라든가, 물론 이런 걸 해가지고 청소년들한테 출산을 권유해서는 안 되지만 이런 사업이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더 많은 홍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신달호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구체적으로 제가 안에 세부사업은 설명을 안 드렸지만 일단 이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환영을 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나가보면 보육료 지원을 못 받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은데, 아까 과장님 설명 중에 그러면 지금 정확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 지금 현재 다문화 아이들은 우리나라 국적을 갖고 있으면 다 지원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김은영 의원 그런데 지금 거기에서 소외된 아이들인데 이 사업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이죠?

○김은영 의원 200명인데 거기에 그러면 분류가, 아까 말씀에 불법체류자 아이들은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이주노동자 중에서 합법적으로 들어오신 분들...

○김은영 의원 그게 우리 달성군에 200명밖에 되지 않는다...

○김은영 의원 제 생각으로는 좀 더 많지 싶은데요, 이게 물론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기관을 통해서 확인을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외국인 들어오시는 분들끼리, 자기들끼리 어떤 커뮤니티 같은 게 있습니다. 그런 데 통해서 보면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있을 수 있고, 저는 솔직한 마음으로는 불법노동자 아이들도 발굴해서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는 좀 지원이 돼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사실은 좀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재정이 허락하고 또 이 사업이 사실은 달성군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죠?

○김은영 의원 많은 요구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반영이 안 됐는데, 지금 이렇게 시작을 하니까 이왕이면 우리 달성군에 거주하는 전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다른 건 모르겠지만 교육에서만큼은 소외되지 않도록 제대로 교육받고 관리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김은영 의원 그리고 지금 여기 예산 집행 예정되어 있는 거는 올해 3개월 남았는 그 예산으로 지금...

○김은영 의원 내년이 되면 이 예산이 또 확대가 많이 되겠네요.

○김은영 의원 12개월로 늘어나죠. 예, 알겠습니다.

일단 더 많은 아이들 찾아서 발굴해서 이 혜택을 좀 받을 수 있도록 과에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예. 김은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은숙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양은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은숙 의원 양은숙입니다.

지난 번에 방에 오셨을 때 불법체류 아이들 담당분 오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방법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의원님 질의할 때 보니까 외국인 노동자들 커뮤니티 같은 데 보면, 물론 이게 안 된다 하시더라고요, 법적으로. 그런데 아까 우리 김은영 의원님 말씀에 우리 군에서 선도적으로 하는 거니까 한두 명의 아이들 아동인권으로 보면 법적인 잣대로만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저도 간곡하게 부탁을 드릴려고, 다시 한번 부탁을 드려서 좀, 행정의 따뜻함, 또 어떤 빈틈을 채워갈 수 있는 그런 행정, 아동 인권보호, 이런 쪽으로 좀 접근을 하셔가지고 한두 명의 불법체류자 아동들이라도 저희가 품을 수 있는 그런 따뜻함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서도원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가급적이면 중복되는 질의는 좀 자제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도원 건설과장 설명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윤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신동윤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동윤 의원 국장님, 과장님, 짧게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시계획도로는 순번이 있습니다, 그죠? 우리 초선 의원님들도 계시고 하니까 언제 관련자료를 우리 동료의원님들한테 죽 한번 나눠주시면 좋겠고요, 다음 회기 때라도.

그리고 이번에 전체적으로 도시계획도로사업을 죽 보면 제가 조금 의구심의 드는 게, 과연 순번에 의해서 지금 진행되는지 그걸 한번 묻고 싶네요.

○신동윤 의원 하여튼 우리 동료의원님들한테 같이 공유 차원에서, 그래야지 향후에 지역에 어떤 도시계획사업 같은 거 같이 논의를 좀 해보게 정보 제공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동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신동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방재과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도원 안전방재과장 설명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방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서도원 예.

○의장 서도원 예, 말씀해 주십시오.

○의장 서도원 예. 안전방재과장, 우리가 현장방문 때 건의한 내용을 신속하게 현장 파악하고 하천 정비를 하겠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정비과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도원 도시정비과장 설명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정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책사업과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도원 정책사업과장 설명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사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도원 문화체육과장 설명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은숙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양은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은숙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양은숙입니다.

가창 용계체육공원 배드민턴장 리모델링공사도 그 부서하고 몇 번 뵜었는데요, 이게 시 부지인가요?

○양은숙 의원 예?

○양은숙 의원 그러니까 유지죠?

○양은숙 의원 유지고 그리고 이게 가설건축물이잖아요?

○양은숙 의원 가설건축물이고, 그리고 제가 배드민턴클럽 보니까 22개가 있더라고요? 달성군에. 그런데 보니까 대부분 다 학교 이용해서 얼마 정도 회비를 내고 다 이용을 하고 계시고 그런데, 용계체육공원은 그냥 동네체육시설로 한 클럽에서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2014년도에 아크릴로 하셨다고 방금 말씀하셨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거기가 습기가 굉장히 많으니까 지을 때 아크릴로 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고요, 물론 마루바닥으로 하면 다 좋은 거 알고 있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 충격 흡수나 이런 데에.

이게 언제 뜯어질지도 모르는 건물이고 또 시에서 만약에 거기를 사용하겠다고 하면 저희가 또 뜯어야 되는 입장인 것 같은데, 여기에 2억을 들여서 마루바닥을 교체한다는 게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지가 그게 의문이고요, 그걸 떠나서 이게 왜 추경에 들어와야 되는지도, 제가 이 사업이 의원들을 무시하는 처사의 예산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떻게 이런 게 추경예산으로 잡힐 수 있는지 자존심이 굉장히 상하더라고요, 이 예산안을 보면서.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게 그렇게 시급하지 않다고 또 말씀도 하셨잖아요, 어제. 시급하지 않은 예산안을 추경으로 잡아서 넣는다는 것도 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도 않고요, 또 체육공원 현 상태가 저희가 2억씩 넣어서 마루바닥으로 교체를 해야 되는지 이거에 대한, 그리고 또 클럽의 회원들 사이에서도 이게 찬반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마루바닥으로 교체했을 때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안전성에도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시간이 지나면. 이런 얘기도 좀 듣고 그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

(전홍배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전홍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홍배 의원 전홍배 의원입니다.

제가 지역구 의원이다 보니까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양은숙 의원님 지적사항이 마땅하다고 저도 동의하면서, 또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가창에는 보면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체육관도 없고 이러다 보니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이 배드민턴 종목 한 종목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늘 저희들도 가창 지역에 가면 배드민턴장을 가는데 시설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좀 오래됐고 이래서 거기 하시는 분들이 바닥뿐만 아니고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오늘 올라온 거는 바닥문제만 이렇게 올라온 것 같은데, 우리 또 군수님이 지역에 순시할 때도 이 문제가 조금 거론이 돼가지고 군수님도 될 수 있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의원님들께, 가창에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좀 부족합니다. 그런 면도 조금 이해해 주시고 양해 좀 부탁을, 그리고 또 과장님, 국장님도 가창은 아까 올라온 예산이 거의 뭐 농로길, 하천 정비 이런 쪽으로 올라오는데 이런 사업에 대해서 올라오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좀 고려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김보경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김보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경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하빈지구 체육시설 개보수 관련해서 용역 끝났죠? 용역결과 나왔지요?

○김보경 의원 그거 용역결과 우리 의원님들께 자료 배포 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김보경 의원 예. 용역결과 나오면 빨리 빨리 좀, 부탁 안 하더라도 좀 선도적으로 배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달라해야 주고 이러지 마시고요.

○김보경 의원 그리고 어쨌든 용역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빈지구 체육시설에는 그 전에도 제가 개보수에 대해서 의견을 드렸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화장실 좀 개선하는 정도로 해서 그쳤던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골자를 보면 기존에 시설이 있어요. 축구장하고 야구장 있는데 그것을 아예 지금 없애버리고 파크골프장에 대한 부분들로 진행하고자 하는 계획인 것 같아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이 시설에 대해서 그것을 아예 없애버리고 아니면 대체부지를 만들든가 이런 대책이 없이 이렇게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집행부에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라는 부분 재차 말씀과 더불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우리 의원들께. 저는 찬반의 논란 내용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배드민턴을 한 십몇년 간 계속 치고 있습니다, 실력은 안 늘고 있지만. 어쨌든 그 과정에서 보면 배드민턴뿐만 아니고 전반적인 생활체육을 하는 데 있어가지고 우리가 장소적인 부분들, 공간적인 부분들이 부족하다는 거에 대해서는 많이 의원들께서 동의하시고 집행부에서도 많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뭐 배드민턴을 말씀드려서 좀 죄송합니다만, 배드민턴장 공간이 많이 부족해서 대부분 치시는 분들은 학교에 굉장히 어렵게 승인을 받아서 눈치를 보면서 1년에 몇백만 원씩 사용료를 주면서 이렇게 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이 부분들,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나온 김에 죄송스럽습니다만, 전체적인 전반적인 균형을 봤을 때, 파크골프를 제가 하지 마라는 뜻은 아닙니다. 파크골프에 대한 부분들에서 우리가 지원하고 시설하는 이런 부분들이 너무 비중이 많이 가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저만의 생각일까 한번 여쭙고 싶고요. 그래서 생활체육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균형있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도 한번 안을 내고 의원들도 안을 제출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지 용계체육공원 배드민턴장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처음에 우레탄을 깔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레탄을 깔은 이유가 있었고, 처음에 마루를 못 깔고 우레탄을 깔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레탄이 습기를 못 견뎌가지고 우레탄을 또 걷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꾸 떠가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 안에 들어가면 온도차가 있어요. 그래서 온도차 때문에 우레탄도 뜨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시공이 좋아진들 이 목재로 했을 경우에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전달하는 부분들이지, 저도 배드민턴 치는 입장에서 이분들을 위해서 시설 리모델링 하고, 저도 누구보다 더 박수를 치고 응원을 보내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예산이 집행되는 부분들이 이런 것들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피고 이렇게 해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부분들이지, 이것을 하라 마라의 내용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우려하는 부분은 아까 무슨 기념비 있다 그랬지 않습니까? 그 안에. 그에 대한 부분도 제가 알기로는 시에서도 조금 확장한다 어쩐다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우리가 잘해서 군비 백퍼센트 들여서 잘 꾸며놓은 부분들이, 아무리 우리가 공법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기후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 뜨고 하는 부분들에 있어가지고요. 우리가 좀 더 운동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고민해서 하자는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지 마라, 해라, 이런 내용으로 의원들께서나 우리 집행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좋겠다, 이러 이런 부분들에서 당연히 의원으로서 염려되고 우려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잘 집행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받아들이고, 용계의 배드민턴장은 그런 의미에서 우려의 내용을 전달하는 부분들이다, 이런 말씀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김보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신달호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신달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달호 의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직원분들이 적은데도 달성군 전체 다 다니신다고 고생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세 개만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화장실 정비에, 제가 또 지역구다 보니까 안 물어볼 수가 없는데, 우리 화원교 밑에 게이트볼장 밑에 화장실 하나 있고 진천천에 파크골프 위에 화장실하고 있는데 그 두 개 다가 같이 들어가서 교체가 되는 건지, 지금 화원 같은 경우에는 냄새뿐만 아니고 자리 이동까지도 거론이 되고 있었는데 그것까지 이야기가 되셨는지 한번 여쭈고 싶습니다.

○신달호 의원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볼 거는 기타시설 설치 및 보수공사에 가창체육공원, 이거하고 사업이 같은 겁니까 아니면...

○신달호 의원 다른 거라도 저번에 한번 여쭤봤지만 지금 리모델링 사업으로 인해서 기존 파크골프장이 없어진다고 자꾸 지역 어르신들이 찾아오셔가지고 전홍배 의원님하고 저한테 자꾸 민원을 넣으시는데, 한번 여쭤봤지만 그거를 좀, 파크골프장 그거를 놔두면서 보수를 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절대적으로 없는 겁니까?

○의장 서도원 과장님,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달호 의원 안 그래도 양은숙 의원님하고 전홍배 의원님께서 가창 배드민턴장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는데, 저도 지역구다 보니까 말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창하고 하빈처럼 이런 데는 실제로 이런 불편사항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가창 경우에는 수성구에 근접은 되어 있지만 체육시설 할 수 있는 데가 아무데도 없습니다. 학교나 이런 데, 교통이 편해서 다닐 수도 없고. 그래서 이분들이 항상 수성구나 다른 지역에 자기들 자부담해서 다른 클럽으로도 많이 이전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지역의 특성상 본인들이 받아야 되는 문화혜택 같은 경우도 저희가 도와줘야 될 부분인데, 지적보다는 좀 도와주는 방향으로, 그분들이 자기 지역에서 운동하고 복지나 이런 혜택을 받아야 되지 다른 지역으로 자부담으로 멀리 다닌다는 거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습기 문제는 테두리를 우수 배관 빠지는 걸, 우수정비를 좀 하고, 지금 거기가 가설물이다 보니 전기공사가 안 돼서 그게 민원 중에 하나인데, 거기 실내온도 차이를, 그쪽에서는 온풍기나 에어컨 같은 거를 틀지를 못해요 전기세 때문에. 실내에서 온도차이 나는 거는 전기 부분하고 그다음에 우수관 물 빠지는 그것만 해도 습기 잡아내는 거는 가능합니다.

그런 것도 물론 하실 때 감안해서 하시겠지만, 지금 가창 쪽에는 전홍배 의원님도 얘기했지만 올라오는 게 전부 농로나 길 내는 것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문화센터나 복지센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의견을 내도 주민들이 적어서 자꾸 의견을 무시한다고 이렇게 하시니까...

○의장 서도원 신달호 의원님!

○신달호 의원 예.

○의장 서도원 중복된 질문은 조금, 우리 가창 배드민턴구장은 여러 의원님들이 다 지적했기 때문에, 각자 의견은 다르겠지만 그 부분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 다른 의원...

(신동윤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신동윤 의원님.

○신동윤 의원 국장님, 짧게 제가 부탁 좀 드릴게요.

우리 관내에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공원도 가능할 것이고, 화장실이 달서구하고 비교가 되는데, 성주하고도 비교가 되고. 타지역 화장실은 이용하기에 굉장히 잘되어 있어요. 이게 결국 정화조 문제인 것 같은데, 우리는 전부 푸세식입니다, 그죠? 전부 들어가면 냄새가 나고 이런데, 우리 박은주 과장님 친정 동네라고 구지에 이번에 화장실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구지 거부터 발상을 한번 바꿔보십시오. 푸세식이 아닌 펌프식으로 해서 근처에 오폐수관로에 연결을 한다든지 해서 충분한 물로 충분히 쾌적하게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가설건축물은 상관이 없지만 밑에 오수처리방식을 한번 바꿔보십시오.

달서구에는 전부 오폐수관로로 펌핑을 해서 넣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면 깨끗한데, 성주도 그래요. 우리 달성군 파크골프장에나 공원에 이동식 화장실, 전부 푸세식이기 때문에 더럽단 말입니다. 나 같아도 거기 화장실 안 가고 싶더라고요. 한번 검토해봐 주십시오.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이왕 할 때 가설건축물이라도 우리가 자연재난 없으면 가설건축물도 충분히 오래 존치된다고 봅니다.

푸세식, 그러니까 방식을 한번 검토해가지고 비용이 좀 더 들고 시간이 좀 더 들더라도 완벽하게 이용객들 좀 편하게끔 그렇게 검토 한번 해봐주십시오.

○의장 서도원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

(김은영 의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김은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영 의원 예. 달성군민운동장 리모델링사업비에 대해서 잠깐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사업 추진할 때 추진도 어려웠고 의회에서 집행부에다 예산 좀 더 잡아주세요, 그렇게 간곡히 부탁을 드렸는데 최대한 27억 정도 해서 군민운동장 리모델링 해주셨는데 다행히 예산이 조금 더 잡혀가지고 주민들이 요구하시는 부분이나 지금 있는 환경보다는 조금 나은 사업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겠습니다.

예산이 조금 더 반영되는 만큼 조금 더 사업 제대로 잘 추진해 주시고요, 예산하고 상관 없는 문제지만 한 가지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월 1일 날 ‘100대 피아노’ 3년 만에 개최가 됩니다. 이 자리에 의원님들이 다 모이셨기 때문에 제가 한 가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의회에서도 계속 건의를 했던 내용인데, 앞으로 문화예술 관련된 행사에 있어서 우리 의원들에 대한 의전을 최대한 간소화해 달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반영이 안 됐고요, 이번 민선8기 군수님도 의전에 대해서는 최대한 간소화하라고 그런 오더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특히 문화예술 행사에 있어서는 그 자리에 즐기러 오신 분들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님들 중간자리 아니라 뒷좌석에 앉아도 됩니다. 주민들이 직접 그 자리에서 즐기실 분들이 앞좌석에서 즐기시도록 하고 의전은 최대한 뒤로, 조금 물러서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이번에 보니까 앞좌석에 돗자리를 배치를 한다 그러는데 시도는 굉장히 좋은데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대중음악이 아니고 클래식이다 보니까 혹시라도 산만할 수 있는데, 음식물 섭취나 이런 거를 금지를 한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잘 운영이 돼야지 정말로 ‘100대 피아노’ 본연의 공연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고, 이 자리에 계시는 의원님들 아마 공감하실 것 같은데 문화예술 행사에서 우리 의원들 의전은 조금 뒤쪽으로 물려도 이해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3년 만에 열리는 ‘100대 피아노’ 제대로 잘 운영해가지고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서도원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으며, 26일 월요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