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기획예산실, 법무감사실, 자치행정과, 세무과, 징수과, 회계과, 종합민원과, 정보통신과, 일자리경제과, 환경과, 농업정책과, 시설관리공단
일시 2020년 11월 25일(수)
장소 행정사무감사장
(10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도일용 지금부터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라 11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4일간 각 위원별로 담당부서에 대한 개별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은 전체회의 감사로 개별감사 과정에서 나타난 수범사례나 보완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진행방법은 부서별 직제순에 따라 각 부서별 담당위원이 먼저 본질의를 하고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께서 추가로 질의할 사항이 있다면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때 마이크를 꼭 켜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기획예산실 소관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위원이신 김정태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부군수님, 또 기획실장님, 또 동료위원님, 하중환 부의장님 비롯해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위원장님이신 도일용 위원님께 감사드리고 구자학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질의에 앞서 지금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겨울철에 더 코로나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우리 달성군도 방역이라든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어서, 우리 달성군에서는 확진자 발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부군수님께서 잠시 거기에 답변을 좀 해주시고 기획실로 넘어가겠습니다.
○부군수 진용환 예. 먼저 금년도 사실 한 해는 코로나 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았습니다만, 다행히 우리 지역에서는 우리 의원님들, 지역 주민들 다 같이 방역에도 참여해주시고 해서 사실은 다른 지역보다 큰 피해 없이 잘 대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주민들 자체적으로 발생 원점이 돼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그런 경우는 없고요, 주로 해외에서 입국하시는 분들이 확진판정을 받아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대구시에 5명이 발생했는데 동구, 남구, 북구, 달서구 이렇습니다. 각종 소모임이나 또는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조용한 전파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저께입니다. 정부에서도 코로나 문제와 관련해서 연말까지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쓰고 거리두기를 하면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라는 별도의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 동안, 또 내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코로나와 관련해서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단계별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서 추진을 해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좀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부군수님,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기획실 행정사무감사를 하겠습니다.
우리 기획실장님을 비롯해서 기획실 각 팀장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받는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기획실에서 풀예산 연구용역비, 정부 정책의 신설 또는 변경에 있어서 행정 변화에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 국·시비 확보를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 등 사업의 시급성을 요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칫 우리 집행부의 재량권이 확대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풀예산을 집행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기획실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기획예산실장 방호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년 풀 연구용역비는 2억 원을 편성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풀예산은 용역비는 주로 국비 공모사업이라든지 긴급을 요하는 정책 수립, 그리고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용역비로 저희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저희들이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에도 선정됐습니다만, 연구용역비라든지 해서 전체 11건에 1억 9,700만 원 집행을 했습니다.
사실 앞으로 각 부서에서 연구용역비를 요청해서 사용할 때는 저희들도 의정간담회라든지 있을 때, 특히 의원님들께 어떠한 내용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있다, 사전설명을 꼭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효율적인 집행관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우리 군정소식지가 발부되잖아요? 그런데 이 소식지 제작해가지고 배부하는데 달성군민들에게 얼마나 홍보효과라든지 이런 게 있는지 그걸 여쭙고 싶네요.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예. 소식지는 저희들 예산 2억 원으로 해서 매월 5만 3,000부를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부는 읍면을 통해서 각 세대별로 4만 3,000부를 저희들이 배부를 하고 있고, 주요 관광지라든지 복지관, 그리고 문화복지시설 등에 4,500부를, 그리고 관내 학교, 유관기관, 그리고 출향인사 등에 한 5,500부 해서 전체 5만 3,000부를 배부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우리 군의 전체 세대수가 10만 6,000세대입니다. 세대수에 비해서 발행부수가 절반도 안 되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1만 7,000부를 증해서 7만 부를 발행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신규아파트가 지금 다사라든지 구지, 계속 입주하고 있고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데도 군정소식지를 최대한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소식지 배부함도 저희들이 현재 2019년 작년부터 1,700개를 아파트라든지 경로당,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주로 설치를 했는데 이것도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앞으로 문제는 자연부락인데 자연부락은 세대별 배부가, 사실 저희들 많은 고민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자연부락을 저희들이 파악을 해보니까 약 한 3만 850세대 정도가 됩니다, 지금 현재. 이걸 우편으로 발송했을 시에는 우편요금은 월 한 1,170만 원 정도가 소요되고, 또 자연부락 전 세대까지 배부를 할려고 하면 7만 부에서 한 10만 부 정도로 최소한 늘려야 어느 정도 골고루 다 배부가 된다, 그래서 앞으로 이걸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을 것인지 저희들도 계속적으로 고민을 해서 앞으로 개선방안을 찾아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 또 다행히도 소식지에 대해서 반응이 꽤 괜찮습니다. 유익한 정보뿐만 아니라 요즘 사람 살아가는 그런 냄새를 물씬 풍길 수 있도록 저희들이 나름대로 제작하는데 아주 내실 있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군민들이 받아볼 수 있도록 배부에도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우리 소식지는 각 마을에 이장님들한테 묶음으로 이래가지고 배부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파트는 아파트에 갖다 주는지 그거는 모르겠는데, 지역에 이장들에게 배부하는 그 수량을, 취락지구라든지 마을에 좀 배부수를 줄이고 아파트라든지 위주로 해가지고 그쪽을 더 배부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던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해요?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예. 맞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파트는 사실상 배부함이 잘 설치가 되어 있어서, 통로별로 해서. 보통 이게 해놓으면 거의 다 한 열흘 이내에 다 각 세대별로 관심 있는 분들 다 갖고 가서 보시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장님들 통해서 자연부락이라든지 이런 데, 이장님들이 직접 다 돌리는 데도 있고 또 다 못 돌리고 마을회관이나 이런 데 두고 있는 데도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부락이 상당히 고민입니다. 그래서 이걸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는 방안도 저희들 장기적으로는 꼭 검토를 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시골 자연부락 배부는 나중에 마을 경로당이나 그런 데로 좀 놔두고 거기에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맞지 싶은데...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예. 지금 배부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작년에 신청사로 한 해를 떠들썩하게, 우리가 참 홍보도 하고 유치를 할려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했지만 달서구에 밀려서 결국 유치를 못 하고, 노력한 만큼 우리가 결실을 못 맺고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그게 우리 주변에 들어보면 예산 낭비했다는 그런 지적도 있고, 그게 융통성 있게 우리가 예산을 집행해서 했는지, 거기에 대해가지고 우리 군에서는 또 달성군을 홍보를 했는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대한민국에 우리 달성군의 위상을 더 세운 그런 부분이 있다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2회 추경 때 저희들 신청사 홍보 관련 예산을 26억 9,920만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집행은 전체 24억 2,893만 1,000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신청사 직접 유치홍보비, 그러니까 신청사를 직접 우리가 유치하기 위한 홍보에 썼는 게 10억 5,000만 원입니다, 예산이. 그 중에서 9억 9,928만 3,000원을 집행을 했고 일반행사라든지 일반홍보비, 달성군을 알리는 일반홍보비에는 약 15억 5,992만 원 중에서 14억 2,964만 8,000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부서별 예산은 기획예산실이 13억 9,900만 원을 편성했고, 정책사업과가 6억 4,842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교통과가 1억 8,810만 원, 문화체육과가 2억 4,000만 원, 관광과 3,000만 원, 읍면이 1억 440만 원 이렇게 해서 편성을 했고, 저희들 집행은 신청사 유치 직접홍보비로 9억 9,900만 원은 저희들 기획예산실과 정책사업과에서 언론사 광고비, 언론사에는 딱 횟수가 정해져 있어가지고 10회에 대한 언론사 광고비, 그리고 각종 홍보물품 제작·구입비 등으로 해서 집행을 했고, 행사 등 일반홍보비는 14억 3,000만 원 중에서 기획예산실 등 5개 부서에서, 그리고 읍면에서 달성군을 홍보하기 위한, 우리 군이 대구의 중심이다라고 하는 달성군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비로 각종 행사비, 사무관리비 등으로 집행을 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 군을 알리고자 하는 홍보를 위해서 신문, 방송광고, 옥외광고, 소식지 추가 제작, SNS 홍보, 도동서원 유네스코 등재 축하음악회, 핸즈비어 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비, 택시·버스 부착광고, 그리고 읍면 주요홍보물 제작 등 사무관리비 등으로 집행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지난해 우리 군은 전문가 용역을 통해서 신청사 유치의 논리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군의회의 유치결의, 그리고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대구시 신청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습니다. 비록 대구시 신청사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새롭게 얻은 것도 많았다고 저희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달성의 장점과 미래 발전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면서 달성이 더 이상 대구의 외곽, 변방이 아니라는, 편견을 깨트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달성이 대구의 뿌리이며 문화 관광의 중심도시라는 자부심과 함께 대구의 면적의 절반이고 대구경제의 70%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 대구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달성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워주는 그런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신청사 유치를 위해서 전 군민이 하나가 되었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달성군의 위상과 발전상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신청사 유치활동에서 보여준 970여 공직자와 27만 군민들의 땀과 노력은 금전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고 볼 수 있으며, 위원님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생각할 때 달성군이 이번에 신청사 유치로 인해서 홍보도 많이 하고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그랬는데, 아직까지도 시각적으로나 심리적 거리감이 조금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걸 극복할라 하면 우리 달성군에서 어떻게 해야 대구시하고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그래서 작년 우리가 신청사 유치를 계기로 해서 시민들의 의식이 어느 정도 변화가 오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으며, 저희들도 앞으로 각종 옥외광고라든지 옥탑광고, 여러 가지 다각적인 방면을 활용을 해서 더 이상 달성군이 대구의 외곽이고 변방이고 심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다, 이런 게 아니고 대구의 경제를 책임지고 대구의 어떤 한 일원으로서 중심에 있다, 어느 정도. 그런 걸 우리가 널리 알리고자 내년도 각종 앞으로 홍보에 그런 데 포커스를 두고 홍보할 계획입니다.
○김정태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방재정 운영에 대해 예산팀에 잠시, 우리 달성군이 다른 어느 시·군·구보다 예산이 풍부하고 그런데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써야 되는지, 지방재정 운영의 민주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우리 군의 주민참여예산 있잖아요? 주민참여예산 현황하고 그리고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예산 중에, 작년에 우리가 예산 썼는 게 한 65%인가 육십 몇 퍼센트밖에 안되는 것 같던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예산이 어느 정도 집행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방안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또 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읍면에 또 지역회의가 구성이 되어 있고 해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지역회의에서 심의하고 또 선정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예산에 편성한 제도인데, 2017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2017년도에 약 3억 원, 2018년도에 5억 원, 2019년도에 7억 원, 2020년도에는 10억 원, 매년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12억 원 정도 규모로 확대해서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입니다.
주민맞춤형 주민참여예산 학교를 읍면별로 개최해서 주민들의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계속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예산집행률, 2019년도에 결산자료를 전체적으로 보면 전체예산에서 집행률이 73%입니다, 2019년도에. 이월액이 14%고 불용액이 6.9%가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매년 집행실적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명시이월, 사고이월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높아지는데, 올해는 아마 작년보다는 몇 퍼센트 훨씬 높게 나올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예산 편성단계에서부터 올해부터는 계속 집행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해왔기 때문에 올해는 아마도 한 80%에 근접하지 않을까 저희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각 읍면이라든지 각 부서에 들리는 소문에는 예산이 항상 부족하고 그래가지고 업무를 추진할라고 해도 예산이 바닥이 나서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얘기를 듣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거는 실장님은 잘 모릅니까?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그 부분은 사실상 저희들도 각 부서에 예산을, 각 부서에서 저희들한테 예산편성 요구를 할 때, 다음 추경 전이라든지 올해 집행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리가 항상 요구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이 각 부서에서 필요한 예산을 우리가 모자라도록 편성해 준 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자기들이 판단을 해서 올해 꼭 집행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요구를 하면 저희들이 웬만하면 반영 다 해주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각 부서에 중기자금이라든지 예비비라든지 이런 걸 포함시켜가지고 예산을 다 편성해놓으니까, 그런 데는 예산도 나중에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하게 되어 있거든.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각 부서에서 진짜 필요하고 꼭 그런 예산이라 하면, 우리가 진짜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또 예비비도 있고 이러니까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많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 정도로 듣고, 지금 코로나가 장기화되어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재정도 악화돼 있고, 그러니 지금 세금을 인상 안 한다고 했는데 전부 변칙적으로 무슨 명목을 만들어가지고 세금이 엄청나게 지금 부과되고 이런 실정인데, 그래도 달성군이 무슨 사업을 하고자 할 때에는 국·시비 지연으로 인해가지고 난항을 겪고 있는데, 그런데 특히 대구시에서는 시비를 달성군에, 뭐 달성군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비 확보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가지고 시비라든지 이런 걸 확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어요?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예. 위원님께서 방금 잘 지적을 해주셨고, 잘 아시다시피 올해 초부터 저희들 코로나19가 발생이 돼서 이게 또 굉장히 장기화되고 있는 계기로 해서 경기가 굉장히 위축되고 국가 세수도 감소하고, 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의 지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에 국가재정이 악화되는 그런 현재 실정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필수사업을 제외한 그 외 지자체 공모사업이라든지 투자사업은 축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재원이라 하면 교부세와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우선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해서는 저희들이 페널티 대상인 이월액이라든지 불용액을 최소화해야 되고 신속집행 실적 이런 걸 좀 높여서 지방교부세 감점요인을 최소화해 나가는 데 저희들이 지금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 부분은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면밀한 사업 검토를 통해서 예산집행 가능한 범위 내에서 기본계획 용역비라든지 설계비, 보상비, 공사비 순으로 예산을 편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정태 위원 그게 아니고, 대구시 시비를 앞으로 우리 사업하는 데 예산 확보를 어떻게 할 거냐고, 대구시에서 시비를 지금 잘 안주고 있잖아 지금.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예, 그렇지요. 시에서도, 시비라든지 국비라든지 똑같습니다. 이게 저희들은 사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 정치권이라든지 다 동원을 해서 국·시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김정태 위원 예. 마지막으로 인구정책, 달성군의 출산율이나 뭐 다 전국 1·2위 하고 다 좋은데, 다른 타 시·군·구에는 출산장려금이라든지 이런 걸 1,000만 원, 2,000만 원씩 주고 있는데, 우리 달성군에는 달랑 20만 원 주는데 이걸 출산정책이라고 하는 겁니까, 이걸 가지고?
아무리 출생신고가 많고 출산을 많이 하더라도 무슨 특별한 그게 있어야지, 인구가 자연적으로 아파트 많이 지어놓으니까 온다, 이런 식으로 대처하면 안 될 것 같은데. 답변 한번 해보세요.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출산축하금이라든가 이런 거는 사실 경북 북부지방이라든가 이런 데는 굉장히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사실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출산축하금 같은 경우에는 첫째 아 50만 원, 둘째 아 150만 원, 셋째 아 300만 원, 출산장려금도 둘째 아는 월 5만 원, 셋째 아 이상은 월 20만 원씩 18개월 동안 주고...
○김정태 위원 아니, 이 정책을 새로 수정해가지고 인상해 줄 용의는 없어요?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그래서 저희들 내년도에 인구정책 기본계획 용역을 전체적으로 수립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어떤 인구정책을, 미래지향적인 인구정책을 모색을 해서 저희들이 도입할 수 있는 게 어떤 건지 저희들이 판단해서 내년도부터 조례라든지 개정을 해서 그렇게...
○김정태 위원 내년에 조례를 개정하든지 해서 시행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주세요.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실 소관에 대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윤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3분 안에 좀 정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신동윤 위원 예. 부군수님, 기획예산실장님, 항상 고생하시고 고맙습니다.
시간상 제가 짧게 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행감 시작 전 선서도 하셨듯이 우리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기획예산실에서 주관한 신청사 직접홍보비, 일반홍보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상세 서류를 좀 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들어왔는 서류는 기획예산실 홍보비용밖에 없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좀 생각하셔서 우리 예산안 심의, 시간은 얼마든지 드릴 테니까 전체적인 전 과에 대해서 꼭 좀 주셨으면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제가 세 번, 네 번 정도 부탁드렸는데 서류가 지금 미제출 되는 사항에 대해서 실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사실 위원님께서 제출을 바라고 있는 서류 내용이 각종 영수증 첨부까지 하니까 각 부서에서, 저희들도 사실 언론진흥재단이라든가 이쪽을 통해서 다시 거꾸로 받다 보니까, 우리가 요구하면 당일 당일 바로 바로 오는 게 아니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좀 걸렸는데, 각 부서에서도 필요하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제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동윤 위원 미리 내가 좀 좋은 말씀도 전하고 이럴려고 했는데 시간상 때문에. 그다음 건, 지금 기획예산실 사업내용을 보면, 지금 집행내역을 죽 보면 기타 추경이라든지 1년에 연 몇 회를 실시하는, 추경에서 얼마든지 진행이 가능한 사업들까지, 오히려 군정 업무에 혼선을 줄 정도로 농로 포장부터 시작해서 쓰레기집하장부터 모든 게 여기에 다 있습니다. 물론 풀예산으로 집행이 됐고 읍면에서 사업 요청이 올라오니까 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원 부서의 어떤 목적에 맞게끔 이런 거는 추경에서 하고 좀 굵직굵직한 어떤 그런 사업들이 부서에서 이루어지는 게 맞지 않나. 이 사업내용을 집행내용을 보면 마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쌈짓돈을 꺼내먹는 그런 부서처럼 그렇게밖에 안느껴집니다. 이 점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저희들 예산을, 각종 부서라든지 읍면에서 올라오는 예산을 갖고 저희들이 심의를 하는 과정에, 이게 전체적으로 일단 필요성이라든지 시급성, 그리고 예산의 집행가능 이런 범위를 저희들이 다 꼼꼼히 따지고 있습니다.
이게 편성하는 범위가 광범위하다 보니까 모든 분야가 다 포함되어 있는 거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규모가 큰 이런 예산, 이런 것도 계획되면, 계획됐다 해서 바로 100억 200억 다 올릴 수 있는 거는 아니고 검토단계에서부터 차차 진행되는 과정에 따라서 저희들이 예산을 추경이라든지 해서 다 편성을 할려고 하고 있고, 급하지 않은 거는 사실상 저희들 본예산 할 때는 빼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동윤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시금 부탁드리지만 다수의 의문들이 아마 거기에 대해서 의혹이라든지 어떤 궁금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각성을 좀 알아주시고, 이게 우리가 동네 계장부를 봐도 일목요연하게 나오는데 우리 공직사회에서, 관에서 어떤 서류를 따로 어디서 받아야 된다 하는 그런 거는 제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일목요연하게 회계과 했으면 회계과에서, 해당 부서에 지출결의서가 첨부된 영수증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는데, 그 서류를 좀 보여주십사 하는데 너무 무리한, 행정감사를 핑계로 너무 무리한 업무에 부담을 준다는 둥 그런 말들을 계속 저한테 하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달성군청 개청 이래에 최대의 어떤 행사였는데 이런 걸 잘 마무리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군청에 기타 다른 어떤 큰 사업이 있을 시에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잘 마감할 수 있도록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예, 알겠습니다.
○신동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기획예산실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하중환 위원님께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하중환 위원입니다.
우리 달성군 각종 시설 관리도 하시고 또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도맡아 하시면서, 그 결과로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들도 많고 또 부정적인 요인들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 시설공단 직원들 있었기에 달성군의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사문진을 비롯해서 송해공원, 또 비슬산자연휴양림, 이런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관광자원을 잘 자리매김하는 데, 물론 군수님도 공이 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주신 강순환 이사장님, 또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제가 생각을 하고 먼저 고맙고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달입니까? 지난달에 우리 공단에서 뭐 하나 받았지요? 10월 달인가,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예.
○하중환 위원 이건 어디서 주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행정안전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공동 주최하는 지방공사공단 경진대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입니다.
○하중환 위원 우리 시설공단이 이번에 처음 받은 거는 아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예, 여러 번 받아왔습니다.
○하중환 위원 계속 매년마다 받는 그거였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이 분야는 혁신 분야로 올해 처음 생긴 분야가 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코로나 그런 걸 겪으면서 어려웠을 텐데 이런 것도 계속 꾸준히 우리 달성군도 알리고, 또 시설관리공단 역할도 해주심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질문 한 서너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파크골프장이 몇 개가 있고 이용자 수, 하루 대략 어느 수준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공단 이사장입니다. 답변에 앞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하중환 부의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내 파크골프장은, 대구시 전체 한 20개가 되는데 우리 군내에 총 10개가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 10개 중에서 직접 군으로부터 수탁을 받아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것이 7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골프장 이용인구는 대충, 세천 파크골프장의 경우에 한 400명 1일 평균, 그다음 진천파크 420, 달성보 200, 원오교 380명 정도로 지난해에 비해서 한 6·70%가 코로나로 인해서 야외 체육시설이라서 그런가 파크골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우리 지금 이용객 수 말고 우리 달성군민이, 지금 파크협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쪽을 통해서 알아볼 수도 있지 싶은데, 우리 순수 군민이 파크골프를 치는 인원은 어느 정도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그거는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전체 인원 중에서 한 40% 정도가 달성군민으로 보면...
○하중환 위원 40%?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예.
○하중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언론보도도 있고 또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주민들한테 민원도 받는 그 사안이, 수요가 너무 많다. 아까 말씀하신 10개소인데, 군직영 관리하는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거, 구지 1호, 성서 5차산업단지 공원 내, 과학관공원, 3개소 빼고 어쨌든 10개가 있는데 과연 이 10개 중에 우리 군민이, 외부사람이 안 들어오면 우리 군민이 그래도 다 못치느냐, 그래도 못치고 돌아가느냐, 이런 의견은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최근 들어서 파크골프에 대한 선호하는 군민들이 많아가지고 우리 군민들만 쳐도 조금 부족한 걸로 대충, 외지에서 안 오고 우리 군민만 쳐도 10개 정도, 군민들이 치는 거는 파크골프 인구를 감안할 때는 한 10개 정도 하면 순수한 군민들만 치면 이 정도 되면 안하겠나, 현재 생각은 그렇습니다.
○하중환 위원 아니, 지금 10개만 하면 우리 군민들만 치면 가능하다 이 말입니까? 아니면 더 확충이 돼야 된다 이 말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파크골프장을 확충하는 걸로 봐서는 앞으로 군에서도 확충을 해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
○하중환 위원 더 해야 된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예, 제 생각은.
○하중환 위원 이사장님 생각입니까? 누구 생각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제 생각은...
○하중환 위원 개인 생각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예.
○하중환 위원 이거 파크 담당하시는 팀장 누구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예. 곽영은 팀장입니다.
○하중환 위원 마이크 한번 쥐어보세요.
지금 우리 세천 파크골프장 400명, 강창 파크골프장 200명, 뭐 진천 파크골프장 420명, 이런 수치에 준하지 말고, 외부에서 오는 인력을 줄이고 우리 군민만 사용할 수 있도록 좀 해보라 하니까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라 하는 정부지침, 대구시지침, 또 국가인권위 권고사항 이래서 타 시도민 이용 제한제도 못 만든다고 이렇게 나한테 답변을 주는데, 우리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게, 대구시하고 우리가 무슨 매칭이 되어 있던지, 이 파크골프장을 하는데 대구시에서 예산을 준다든지 땅을 시유지를 준다든지 이렇게 하면 어떻게 시의 지침도 우리가 좀 따라주고 이렇게 하면 되는데, 아무 것도 안 해주고 무조건 개방하라 이러면 우리 군민들은 이용을 못 하고 외부에서 전세버스 한 대, 두 대씩 맞춰오는데도 가만히 불구경하고 있으니, 계속 원망의 소리가 듣긴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뭔가 우리 달성군에서 문체과하고 파크골프하고 우리 시설관리공단 세 기관이 앉아서 이거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느냐, 우리 달성군 조례가 못 따라간다 하면 어떤 규칙, 이용자들이 규칙이라도 만들어서 가면 충분할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할 때는 너무 무방비하게 대처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현장에 계신 팀장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게 어려워서 안 하는 겁니까? 어떻게 안 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의장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도 그런 불편함이 있다는...
○하중환 위원 이사장님 잘모르시는데 자꾸...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통감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현재는 하더라도 앞으로 골프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봐서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달성군에 현재 10개가 있지만 앞으로 추가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중환 위원 이사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또 굉장히 문제가 심각한 게, 달성군 파크골프장 전체가 불법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맞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걸 자꾸 확충하라 하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그렇게 하고 계시니, 또 만약에 확충해서 만약에 기관을 이관한다 하면 화장실, 휴게실, 주차장,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해놓고 넘겨야지 시설 관리도 잘될 거 아니에요.
지금 우리 달성군은 안전방재과에서 하천에 꽃 심어놨다가 뭐 밀고 골프장하고 이런 지금 현실이라고요. 그렇게 있다가 또 이게 관리공단으로 넘어가면 관리공단은 뭐예요, 시설 완벽하지도 않고 그냥 깃대만 꼽아놓고 치라 이러면 그 이용객들이 저쪽 일곱홀 갔다가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어른들 화장실 못 가서 저쪽 동네 그 옆에 다 가는데, 그런 시설 없이 이걸 확충한다 하면 말이 안 되고, 가령 확충한다 그래도 이런 어떤 제반적인 시설을 해놓고 확충을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달성군의 파크골프장으로 봐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부산국토청에서 그냥 하라는 소리 안 합니다.
그러면 10개 가지고 있는 시설에, 예를 들어서 테니스는 만약에 치잖아요? 테니스는 거기 클럽이 있어요. 화원클럽, 거기 클럽 안에 몇 명이 있어요. 그러면 그 여섯 면에 대해서 이 클럽이 하루 소화할 수 있는 양이 있어요, 시간이. 아니, 그걸 좀 제한하든지 아니면 우리 각 골프장마다 거기 어떤 클럽이나 이런 분들한테 아니면 각 읍면사무소에다가 재량권을 주든지 줘서, 구지 같은 경우는 그런데 이방, 창녕, 저런 데서 막 버스 차대고 친단 말이에요. 실질적으로 달성군에 있는 분들 집에 계시다가 부부간에 차 맞춰서 가보면 벌써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 못 친다 말이에요. 우리 군민들은 실질적으로 이런 주차장, 화장실, 휴게실 좀 불편해도 좋다, 우리 달성군이 좋다 이러는데, 외부 사람들이 이렇게 막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 지침이, 나한테 제출된 지침을 보면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라는 정부, 대구시 지침, 국가인권위 권고사항, 이게 있다 할지라도 어쨌든 우리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관리하는 시설공단에서는 어떤 지침을 마련하셔야 된다, 제 생각이 이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계속 대두되는 이 파크골프장 때문에 관리공단도 힘들고 문체과도 힘들고 공원녹지과도 힘들고 다 힘들어요. 우리 의원들 개개인도 힘들고. 왜? 전화 안옵니까. 화장실이 어떻다, 풀이 너무 자랐다, 사고가 난다, 휀스가 넘어졌다, 무엇이 어떠니, 그걸 관리하시는 분들이 그냥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 늘려야 된다, 그런 논리로 가시면 앞으로 이거는 꾸준히 계속 이런 게 연속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사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행감을 기점으로 해서 대구시하고 어떤 그런 거 보지 마시고 일단 우리 군민이 우리 군에서 편하게 칠 수 있고 또 외부 인원을 받더라도, 그러면 외부 인원은 하루에 몇 퍼센트만 받겠다, 이런 거 잡아놓고 이렇게 해야 되지. 지금 이거는 테니스장처럼 내가 몇 시에 치겠습니다, 이것도 없이 막 들어와서 밀어버린다 말이에요.
그런 걸 가만 계시니 제가 좀 답답한 생각이 있어서, 이사장님, 꼭 이것을 한번 만들어서 우리 의회에다가 방안을 제출해 주시면 우리 공단에서 힘이 좀 그래서 안 되고 또 우리 8층의 주인께서 하라 해가지고 말 못하시면, 이제 이사장님 많이 하셨잖아요? 이 눈치 저 눈치 볼 거 뭐 있습니까? 아이고 군수님, 이거 너무 했다가 절단납니다 해서 이것도 좀 막으시고, 이렇게 해서 우리 군민의 목소리를 우리 의원들도 하지만 시설공단 측에서도 그런 어떤 부분을 잘 하나 만들어서 하는 방안을 검토를 해주십시오.
이사장님,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하고 서로 협의해서 이용규칙을 만든다든지 해서 우리 군민들이 우선해서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렇죠. 나는 여러 대안이 있거든요. 나는 어쨌든 이 지침 말고라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싶은데. 그러면 외부 사람을 우리가 받아주겠다. 외부 사람은 하루에 몇 퍼센트만 받아준다. 그럼 거기 오는 클럽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차 맞춰 오는 클럽들이 있을 것이고, 그러면 하루에 20명 받아주겠다, 30명 받아주겠다. 어떤 돈은 못 받더라도, 돈은 받으면 안 된다 하니 돈은 못 받더라도 그런 지침을 만들어서 강력하게 규제를 좀 해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또 한 가지는, 우리 아젤리아호텔 경영 지금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지금 2019년도의 경우에 경영수지가 한 14억쯤 매출 올려서 약 77% 정도 수준이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현재 한 40% 수준밖에 안되는,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지만 2019년도의 경우로 봐서는 그렇게 경영수지가 높지는 못합니다. 77% 수준입니다.
○하중환 위원 지금 이사장님 말씀하시는 그런 어떤 코로나 이런 것도 있을 수도 있고 그죠? 또 여러 가지 있는데, 이게 결국 계속 호텔아젤리아를 가지고 경영이 부실하다, 실적이 나쁘다, 영업실적이 또 안 좋다, 계속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직원 봉급 호텔 운영 등 투입된 지출비용하고 경영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그 금액은 이사장님이 보시기에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대충?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지금 현재 한 3년차인데 손익분기점은 한 18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14억 정도로 되어 있고, 연간 한 18억 정도 벌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걸로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우리 18억, 19억 이런 수치보다는 일단 호텔아젤리아가 처음 출발이 좀 잘못됐지 않았습니까, 그죠? 이 호텔이면 완전 호텔의 성격을 가지든지 아니면 뭐 세미나 공간을 갖추든지 이게 확실히 됐으면 지금 호텔의 형태가 저렇게 안 됐을 것인데, 처음부터 출발이 세미나 뭐를 만들겠다 하면서 하다가 갑자기 호텔이 됐어요. 그러다가 좀 지나고 나서 더 투자해가지고 관광호텔로 만들겠다 이래가지고 공간을 또 어떻게 잘라먹고 잘라먹고, 이런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사장님하고 우리 호텔 본부장님하고 경영본부장님하고 지금 열심히 잘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어쨌든 이 코로나가 언제 그거 될지 모르잖아요. 지금 계속 코로나 핑계를 올해까지는 대시면 될 것 같고 내년부터는 코로나 핑계를 대시면 안 되는 게, 이제 코로나의 어떤 그거를 뛰어넘어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바베큐 이런 사업은 제가 듣기로도 굉장히, 누구 아이템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런 거 정도 하나라도 잘 살려갔기 때문에 아, 호텔아젤리아. 이런 소리를 듣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8대 처음에 호텔아젤리아를 살리는 방안을 강구하다가 사우나시설도 넣어봐라, 뭐 국수나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거, 산에 등산 갔다 와서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거 그것도 개발해봐라 등등, 엄청난 우리도 많은 제안을 드렸는데 그게 결국은 또 하시는 분이 안 하겠다 해가지고 그걸 접으셨으니 일단은 지금 가지고 있는 호텔로, 아까 경영분기점 18억 정도 해야 되는데 그걸 우리 이사장님하고 열심히 그걸 생각을 하셔야 된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계속 그런 아이템을 내고 또 직접적인 어떤 그걸 뛰어들어가지고 그렇게 해야 되지, 호텔 지금 공실이 너무 많고, 그런데 공실이 적다는 거 나는 어떻게 공실이 적다 하는지 모르겠는데, 본부장! 공실 하는 거 어느 정도 적어야 이 공실이 없다 하는 겁니까? 가장 많은 방이 채워졌을 때 어느 정도 돼요?
○비슬산유스호스텔팀장 엄익장 대구시내 평균적인 객실 판매율을 보면 전체 한 50% 정도 됩니다. 그래서 보통 영업이 잘되는 호텔들은 한 60% 이상 객실 판매율이 점유가 되면 전국적으로 봐서 괜찮다라고 평가를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한 작년에 35% 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들은 저희들이 꾸준히 숫자로는 그렇게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행사당 평균 인원수가 좀 줄고 그다음에...
○하중환 위원 오케이,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호텔을 지금 흑자로 전환하라고 하는 뜻은 아닙니다. 흑자 내라 이거는 절대 아니에요. 있을 수도 없고 또 있지도 않을 일인데, 최소한 경영분기점까지 살리든지 또 공실이 많으면 그 공실 대비해서 단체행사나 이런 걸 좀 유치를 해서 거기 메꾸든지 하여튼 어쨌든 이 호텔아젤리아가, 지금 시설관리공단 250명 됩니까, 직원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215명입니다, 정규직이.
○하중환 위원 215명의 인원이 아까 처음에 내가 말씀드린 것처럼 사문진이나 송해공원이나 뭐 저런 데 엄청난 많은, 복지센터나 하고 있는데 이 호텔아젤리아 때문에 다 까먹고 있거든. 송해공원하고 사문진은 어쨌든 그래도 사람 북적북적하잖아. 어디서 오는지 모르지만.
그러니까 연휴도 없이 시설공단 직원들 참 고생 많구나 하는데, 이 호텔만 보면 가슴이 답답한 사안이 생기니, 이사장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예.
○하중환 위원 호텔 흑자도 좋고 하지만 경영분기점 올리고 계속 그런 사업 발굴해서 군민들한테 그런 게 안 보이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 물어봅시다.
이거는 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 사문진 쾌속정 저거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1억 7,880만 원 주고 샀어. 그래서 장사가 안되고 사람도 없어서 팔라고 하니까 6,700만 원밖에 안 돼. 그래서 회계과에서 이거는 안 되겠다 해서 내려버렸어. 그래서 지금 사문진에 정박이 되어 있어요.
나는 모르겠어요. 집행부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거는 운행 가능하게끔 한다는 방안이 있으면 가지고 있어야 되거든요. 지금 쾌속정하고 인건비는 그 사람 한 사람 거 맞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유람선 선장이...
○하중환 위원 한 사람이 유람선도 하고 둘 다 하기 때문에 그 인건비나 이렇게 들어가는 거는 없을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별도로 없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런데 이 쾌속정이 완전히 앞으로는 더 더욱 안돼요. 왜 안되느냐, 보 개방 이거 왔다갔다, 물 빠져버리면 이거는 더 이상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1억 7,880만 원 주고 사가지고 6,700만 원 팔라 하니까 이게 돈이 너무 적어서 내려버렸는지, 이래가지고 9월에 다시 운영 재개하겠다 해놓고 운영 재개도 안 하고 그냥 애물단지가 돼버렸어요.
이거 파세요. 매각하셔야 됩니다. 그거 지금 6,700만 원이 아니라 단돈 몇 천만 원 받고라도 파셔야 되지, 사용을 안 하는데 방안이 없는데 계속 그걸 가지고 계시면 어떡하나, 참 답답한 일이에요.
이게 뭐 대안 방안 하면서 한번 보라 했더니 ‘송해공원 수상 레저사업 도입 시 쾌속선을 송해공원으로 이동 배치하여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고 나면 절단입니다. 송해공원 띄웠다가 사고 나면 절단이에요. 그거는 우리만 절단나는 게 아니고 한국농어촌공사하고 완전 절단 맞습니다. 이런 발상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1억 주고 사서 팔아야 되면, 중고가격 하는 그게 사는 사람 마음이잖아요. 안 팔겠다 하면 방법 없지만, 너무 적다 이래서 안 팔겠다 하고 내려버리고 뭐 방안을 강구해 봐라 하니까 송해공원 띄우겠다. 송해공원 띄우는 순간에 절단납니다. 교각 같은 그런 데 박는다든지, 거기 돌 데는 어디 있어요, 거기?
이거 이사장님, 매각절차는 물론 회계과 재산관리계에서 하는 거 맞거든요? 맞지만 직접적인 관리는 시설공단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예.
○하중환 위원 이거 적극 좀 하셔가지고 정리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아니, 정리하는 게 안맞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이 관계는 관련 과가 문화체육과인데 문화체육과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하고...
○하중환 위원 문체는 무슨 문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관광과요.
○하중환 위원 관광과는 내가 물어보니까 안 한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그래서 방금 부의장님 말씀대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는 한번 더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하여튼 이 건도 분명히 정리를 하셔가지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꼭 그렇게 하시고, 하여튼 내가 이번 행감 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시설공단 다 고생 많으신 줄 알고 있는데 오늘 제시된, 또 행감 기간 중에 제시된 이거 말고 등등 이야기들 잘 참고하셔가지고 군민들로부터 사랑도 받고 또 시설공단이 진짜 달성군 시설공단 좋다, 215명 돈 줘도 아깝지 않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시설관리공단에 대하여 짧게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다른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질문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법무감사실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위원이신 최상국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상국 위원 최상국 위원입니다.
제가 위원으로서 아마 오늘이 감사 첫 순서인 것 같습니다.
법무감사실장님, 업무에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실은 예산이 제대로 쓰이는지 감독을 하고 공무원의 업무처리가 적정한지를 살피는 기관으로서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효율적인 공직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개별감사를 통해서 이미 전달이 되었고, 중요한 몇 가지만 추려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내년 ’21년도 중점 추진업무 중에서 추가된 복지관련 감사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올해 1월 1일부터 공공재정 들어가는 환수에 관한 법률이 시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다른 구나 대구시에서는 독립적인 어떤 조직 내지는 인원을 두고 하는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조금이라든지 무슨 공공재정금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적정한지, 그다음에 부정 청구한 게 있는지 이런 거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서 저희들도 보조금 수가 굉장히 많은 복지 분야에 조금 더 살펴보기 위해서 복지7급을 한 명을 추가를 해서 내년부터 종합감사에 반영할려고 합니다.
○최상국 위원 예.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된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복지예산이 저희군 같은 경우는 아마 한 38% 되는 걸로 알고 있고, 타 구에는 거의 60% 이상이 복지예산으로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복지 관련 감사를 통해서 정말 세수가 새지 않도록 철저한 감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2020년도 정책 세출예산 현황을 보면 집행률이 57% 정도 됩니다. 이게 9월 30일 기준입니다. 업무상 4/4분기에 집행률이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집행은 예상대로 잘 진행이 되겠습니까?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배상금 파트 같은 경우에는, 배상금이나 뭐 변호사 의뢰비용이라든지 이런 거는 불규칙적으로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체 다 소진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나머지에 대한 것은 거의 하반기에 다 소진될 수 있는 그런 예산입니다.
○최상국 위원 예. 작년에 뭐 해마다 이런 예산 집행을 하다 보니까 아마 적정한 예산을 안받았겠나 싶은데, 집행률이 좀 낮아서 제가 이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작년에 이대곤 위원님이 지적한 환매소송 제기 시에 예산 절감을 위해서 1심 패소 시 상고심 진행하지 않고 배상금을 지급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제 생각에는 전문 변호사를 초빙해서 기본적인 이론과 판례를 통한 실무자 대상 교육을 통해서 소송을 미연에 방지하는 게 좋을 듯한데 우리 실장님 견해는 어떠신지요?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저희들도 공무원들이 아마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문변호사를 좀 초빙해가지고 교육하도록, 내년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예. 이와 관련해서 최근에는 개인정보 관련 정보공개로 상당히 법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이런 사전방지 차원에서 우리 직원들한테도 어떤 그런 교육, 또 홍보, 이런 활동은 지속적으로 법무실에서 좀 관심을 가지고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제가 직원 시간외근무 실태조사 자료를 사전에 요구를 했는데, 목적은 업무가 부서에 따라 편중되지는 않았는지, 또 편법근무가 존재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조사를 제가 의뢰를 했습니다. 조사한 결과 위반내용은 없었고, 이 조사내용이 부서별 인원 배치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연중 계획을 세워가지고 직원들이 근무에 열중할 수 있도록 근무기강에 좀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다음은 하나리움 퀸즈파크 관리감독 부실이, 남승훈 씨의 대구시 주민감사청구 신청으로 임대료 증액, 불법전대 조사 소홀, 임대주택 분쟁위원회 미구성 등 관리부실이 드러나 신분처분 3건, 행정처분 8건 등 시정을 요구하는 행정처분 통보를 받았는데, 이거는 내용은 하나건설이 지구건설로 승계하는 과정을 보면 구 공공임대주택법의 맹점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기존 임차인에게 엄청난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장기간 주고 있는데, 관련 부서에서 이와 관련 법률적인 자문이나 어떤 연석회의를 가진 적이 있습니까?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저희들이 한 두 번 정도 민원이 제기됐을 때 제가 상담은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여러 번 이 문제점들을 다 올려놓고 그렇게 한 적은 없었고요...
○최상국 위원 해당 과장하고 상담했습니까?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거기에 주무관하고 계장하고 와서 저하고 한 두세 번 정도인가 민원이 있을 때 대처한다든지 이런 걸 상담한 적은 있었습니다.
○최상국 위원 이 문제가 한 3년간 굉장히 시끄러웠습니다. 군청 앞에서 제가 알기로는 데모도 몇 번 하고 또 아파트 내에서도 여러 번 주민들이 전체가 모여가지고 집회도 가지고, 또 현수막이 ‘군수님, 살려주세요’ 하는 현수막이 아파트 입구에 붙고 그렇게 난리를 떨고 달성군이 떠날 정도로 시끄러웠는데도 불구하고 건축과에서는, 저도 주민들 대표 또 법률대리인들, 지구건설 법률대리인 그쪽 이사들, 전체회의를 한 세 번 가졌어요. 가졌는데도 조정위원회가 있는지조차도 몰랐어요. 이 공개를 안 하니까, 이번에 시 감사로 조정위원회가 있었다는 걸 알고, 그 조정위원회 위원장이 누구입니까?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군수님입니다.
○최상국 위원 군수님이죠?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맞습니다.
○최상국 위원 아마 한 번도 군수님하고 민원인들 직접 만나서 얘기한 적이 제 기억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적극적으로 나서가지고 조정해야 될 분쟁조정위원회가 있음에도 한 번도 구성조차도 안 했다는 거는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이거는 우리 법무감사실의 책임도 일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동의하시죠?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그렇습니다.
○최상국 위원 앞으로는 이런 민하고 어떤 분쟁이 심할 때는 이게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거는. 우리들 문제고 그분들은 전재산 1억, 1억 3천, 전세 들어간 분들이 1억입니다. 그리고 분양 받을라고 들어간 분들이 1억 3천 내고 밤잠을 못 잡니다. 내가 전세 빠지고 싶어도 돈을 안 내주니까 나오지도 못해요 지금. 그런 나이드신 분들은 호소를 많이 하시는데, 앞으로는 이런 큰 민원이라든지 해결하기 힘든 부분 이런 게 있으면 우리 감사실에서도 적극 개입을 하셔가지고 이런 조정에 적극성을 좀 띄어주기를 제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마지막으로 시니어클럽이 계속해서 해마다 불거져 나왔는데 추가 진행사항이 있으면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그 당시 횡령을 했던 그 사람은 3년형을 받았는데 10월 28일 석방이 됐고요, 저희들 군에서 지금 취하고 있는 것은 재산에 대한 집행을 할 수 있는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건은 최종적으로 승소했고요 하나는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집행할 것이 있으면 빨리 집행을 하고 조금이라도 돈을 환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앞으로도 재산을 찾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제가 마지막이라 했는데, 추가 한 건만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진제지가 소각로 증설 관계로 지금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건에 관련해서 실장님 아시는 대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지금 행정소송 1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행정심판에서는 저희들이 이겼고요, 소송에서 지금 한 2차 정도 변론이 진행이 된 상황에서 그쪽 공해대책위원회에서 변호사 한 분을 선임을 해서 보조 참가를 해서 지금 총 3명의 변호사들이 원피고로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핵심 쟁점은 법상에는 요건에는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증설하는 게. 특별히 이렇게 제약이 되는 그런 게 없는데, 인근 주민의 건강권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이 중대한 공익성이 있느냐, 그 공익성 이유 때문에 저희들이 허가를 안 한 게, 불허가 한 게 타당한지 그 부분이 가장 큰 쟁점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상호간에 공방이 심해서 결과는 지금 어떻게 될지 예측불허인 것 같습니다.
○최상국 위원 지금 이게 우리 남부권에서 아주 주민들 간에 갈등이, 예전 같으면 전체가 반대를 했으니까 별 문제가 없는데 지금은 일부 찬성, 또 일부 반대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주민들 갈등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또 결과가 나오게 되면 아마 이게 표면적으로 나타날 것 같고, 또 이거하고 연계된 구지 LNG발전소 문제도 상당히 사회문제화되고 있는데, 어쨌든 우리 군의 어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사실 공해 문제가, 어떻게 보면 우리 주민들이 누려야 할 기본권을 침해하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을 충분히 좀 감안하셔가지고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방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법무감사실장 류준영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실장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리면서 제 질문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최상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법무감사실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분이 없으므로 법무감사실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법무감사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원이신 김정태 위원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김정태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을 비롯해서 국장님, 각 계장님,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질문시간을 너무 끌고 그런 얘기가 있어서 간단하게, 저도 질문도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달성군에 북한 이탈주민이 몇 분 정도 지금 살고 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자치행정과장 신인식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에 11월 현재 158명의 북한 이탈주민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말씀드리면 다사읍에 한 75명, 옥포읍에 한 36명, 또 현풍읍에 한 17명 등의 순으로 읍면별로 분산되어 있고요, 영세민아파트가 있는 읍면을 위주로 해가지고 거주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지원되는 지원금이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김정태 위원 그런데 보면 올해 집행이, 잔액이 좀 있네요?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북한 이탈주민 지원에 관해서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과 동일하게 그 연령대별로 해가지고 복지지원은 별도로 하고요, 우리 군에서는 지금 지원금은 북한 이탈주민을 위해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운전면허나 각종 국가자격증시험 응시수수료에 대해서 500만 원을 예산 편성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부 잔액이 남았는데 그 자료는 실질적으로 10월 전 사항이고요, 지금은 500만 원 거의 다 나갔습니다. 9명 정도 지원을 했는데 주가 운전면허 자격증시험 50만 원하고 일부 국가자격증시험 해가지고 거의 잔액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작년에 이대곤 위원이 감사를 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관해서 현장확인도 올해 하고 했는데, 현장 확인한 결과 기계적으로는 삼투압하고 전부 설치 교체를 하고 했는데, 그 시설 외관상 볼 때 조금 보완해야 될 점이 있던데, 그 비상급수시설에 대해서 우리 달성군에서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 건지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우리 군의 민방위급수시설은 총 21개소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음용수 시설이 국가 정부지원시설로 해서 천내 근린공원하고 군민운동장, 다사읍사무소 내 급수시설 3개소와 가창면에 대림생수 해서 4곳 있고 나머지는 생활용수 시설입니다. 관련해서 우리 민방위시설 관리를 위해서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 관리를 위해서 전문관리업체에 위탁관리 용역을 지금 하고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도 비상급수시설 3개소에 대해서 도색, 방수작업을 시행했고, 역삼투 정화장치를 논공의 경우에 교체를 해가지고 외관, 수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분기별로 수질검사 그다음에 반기별 저수조 청소, 활성탄 교체, 에어써징 관정 청소, 필터 교체 등을 통해서 깨끗한 수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내년에도 화원 같은 경우에 연수에 의한 정수장치를 쓰고 있습니다. 그걸 역삼투압 방식으로 교체 예정이고, 논공 같은 경우에는 지하수 상부 보호공을 지하화하는 그런 작업을 통해서 보다 깨끗한 음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비상급수시설을 달성군민이 음용수로 사용을 할 수 있어요? 비상시에?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가능합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정수시설 그게, 역삼투압 그걸 달성군에 전체적으로 앞으로 다 교체할 생각입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지금 저희들이 관리하는 정부 지원시설 3개소 중에 2개소는 이미 교체를 했고요, 다사 논공은. 그리고 내년에 화원 교체하면 세 군데 다 교체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올해 수도권에 보면 수돗물에 유충이, 유충 사건이 있는데 그런데 달성군민들도 문산 정수장이라든지 저런 데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거든. 낙동강 수질이 근본적으로 좋지 않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앞으로 노후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교체하는 그거는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저희들 수질 관련해서는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받고 있고요, 적합판정을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저희들 급수시설 실제 설치한 거는 ’97년 ’98년 이렇게 설치되어 있는데 그 과정에서 거기에 뭐 장치라든가 시설 같은 거는 다 교체가 다 됐습니다. 안 그래도 김정태 위원님하고 둘러보기도 했습니다만, 시설이 거의 교체가 됐기 때문에 안에 장치 이런 데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그런 사항이고요, 앞으로도 외관부터 안에 실내 부분, 그다음 필터 교체까지 최선을 다해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실내에 보면 앞에 있는 발전기, 비상발전기 부분에, 그게 작동을 내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원만하게 작동하는지 그것도 수시로 점검해야 될 것 같던데.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저희들 관리업체를 통해서 수시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교체, 수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가로기에 대해서, 도로 보안등이나 보면 국기를 게양한다든지 달성에 행사가 있을 때 깃발을 하고 하는데, 그걸 관리를 지금 읍면에서 합니까, 군에서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저희들 가로기가 대구시 다른 구청에 비해서 구간이 상당히 깁니다. 16개 구간 해서 24㎞ 정도 되고 관리 기수가 1,800, 1,900기수가 되는데 예년에는 실제적으로 읍면에서 담당자들이나 미화원을 통해서 게양을 하고 수거를 하고 했는데, 사실 그러다 보니까 교통사고 위험도 있고 또 훼손되고 하면 즉시교체가 좀 어려워가지고 작년부터는 위탁업체를 선정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마을 경로당 같은 데 국기 훼손되고 한 걸 제때 제때 교체를 해줍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제때 제때 교체가 됩니다. 실제적으로 담당 공무원들이 출장 가서 보고 또 훼손되거나 한 부분이 있으면 교체를 하고, 또 읍면 이장님들이 수시로 요구를 하고 건의를 하면 읍면에서 배부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추가적으로 자치과에 지금 보조금 사업이 YMCA라든지 새마을지도자 등등 있는데, 예산 집행률이라든지 아니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모든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보조사업 관련해가지고 단체보조금이 몇 군데 있습니다. 먼저 민주평통 관련해서 저희들이 현장체험하고 호국순례 등 해서 한 5개 사업 해가지고 2,500만 원 지급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실제적으로 올해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저희들 지금 계획되어 있는 북한이탈주민 합동 전통혼례식 500만 원하고 안보연수 관련 일부 250만 원 해서 750만 원 외에는 저희들 예산을 2회추경 때 삭감한 그런 상태고요, 그다음 새마을회 관련해서 보조금이 1억 334만 원 나갑니다. 거기에 보면 민간경상사업보조로 해가지고 7개 사업에 5,034만 원, 운영비 4,200만 원하고 민간행사 사업보조 관련해서 1,100만 원 있습니다. 이 부분도 실제 사업 외에 어떤 행사경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이미 삭감을 한 상태고요, 바르게살기회 3,700만 원 나갑니다. 거기에 진실, 질서, 화합, 이념 확립사업 해가지고 4개 사업에 2,049만 원, 그다음 운영비 1,880만 원, 그다음 전진대회 해가지고 행사 사업보조 관련 429만 원 이렇습니다. 이 부분도 행사 관련부분은 예산을 삭감한 상태고요, 자유총연맹이 한 3,400만 원 정도 됩니다. 이 사업 관련해서 2,216만 원, 운영비 930만 원, 그다음 평가대회가 127만 원, 이건 평가대회 예산 말고 전국대회 관련은 예산이 한 140만 원 정도는 삭감한 상태고요, 이장 관련해서 보조금이 6,800만 원 정도 됩니다. 모범이장 해외연수, 이장연합회 화합한마당, 대구시 이·통장 체육대회 참가 관련해가지고 6,800만 원인데 이거는 이미 예산을 삭감한 상태입니다.
○김정태 위원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중환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하중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한 가지 의견을 드릴려고, 우리 달성군 청사 안에 헬스장 있죠?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체력단련실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게 이용하는 인원이 지금 몇 명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이용인원이 군청 내 상주 직원이라든가 비해서는 크게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요, 한 10명에서 한 30명 정도...
○하중환 위원 한 20명~30명 그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그걸 지금 우리 군 공직자들이 사용을 대부분 하는 추세인데, 이게 헬스장 하는 것이 본인이 마치고 가서 운동하는 경우하고 전문 트레이너 있는 거하고는 굉장히 운동의 효과도 다르고 완전히 다르거든요?
거기에 혹시 전문가 있지 않습니까, 저녁에만 운영을 하니 저녁에만 시간제로 좀 둬서 7시부터 10시까지라든지 3시간 정도로 전문 트레이너를 한번 구해주시면 우리 공직자들 운동하고 이런 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이거 검토 한번 해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알겠습니다. 하 부의장님 직원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중환 위원 꼭 좀 신경 써주세요. 이상입니다.
(신동윤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위원장 도일용 신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윤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자치행정과가 타 부서보다는 ’19년도 예산 항목을 보면 집행잔액 비율이 현저히 높은 편입니다. 사업편성 시 좀 더 심혈을 기울여서 진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지적사항 하나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하나 건의사항입니다. 가창의 용계리처럼 자연부락 치고는 다사읍 세천리가 굉장히 큽니다. 원룸세대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큰데, 그쪽 이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굉장히 고생을 하시는데, 세천리 같은 경우 분리, 매곡 같은 경우에는 현재 현대힐스테이트, 삼정, 아파트가 지금 들어서면서 매곡1리 같은 경우에는 동네가 줄어들었는데 지금 행정 지명상에는 매곡3리로 되어 있는 연하리라는 동네 있습니다. 상수도 지나서 보면 조그만한 동네, 이런 동네하고 매곡1리하고는 통합을 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읍면이나 우리 이반장님들이 편하지 않을까 하는, 그거 하나 또 건의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우리 자치행정과가 예산 집행잔액이 많다는 관계는, 우리 과는 실제적으로 인건비 부분을 가지고 있는 예산이 많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가지고 계신 부분은 10월 말까지 관계로 저희들이 한 달에 인건비로 나가는 게 35억, 40억 이상이 나가기 때문에 연말까지 하면 집행잔액이 크지 않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신동윤 위원 아, 내가 지금 ’19년도 거를 보고 있거든요? ’19년도 거를 보고 있는데, 제가 다른 지자체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타 부서하고는 전체적으로 비교해서 많이 높은 편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그 부분 제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천1리 관련 세대수가 많고 인구가 많은 부락이다, 그래서 분리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이고, 매곡2리 말씀입니까? 매곡1·2리는...
○신동윤 위원 매곡2리가 아니고 옛날에는 매곡3리로 불렀습니다. 그런데 매곡2리에 포함돼 있는데 지금 현재는, 그게 위치상 워낙 동떨어져 있습니다. 마을이 소규모로 되어 있는 매곡1리로 매곡2리의 일부를 통합을 시키면 주민들 또한, 이·반장님들도 업무적으로 편하지 않을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신동윤 위원 상수도 지나자마자 미소마을 있는 그 동네. 약 한 12호 있는 동네.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데 행정리 분리 통합 관련은 실제적으로 지방자치법에 근거가 있고 하지만 조례로 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 조례상에 실제적으로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 개인 생각으로는 리 명칭 하는 게 상당기간 오랫동안 지속 사용되어온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지리적 여건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역사성이나 상징성, 전통성 이런 것도 충분히 감안해야 되고, 그다음 행정효율, 그다음 주민편의 이런 걸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될 그런 사항인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기존에 있던 마을을 분리한다, 통합한다 하는 부분은 주민들의 의사...
○신동윤 위원 요구가 높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그런 부분이 최우선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사항들이 반영돼서 건의가 오면 여러 여건들을 고려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윤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상국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위원장 도일용 예. 최상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상국 위원 최상국 위원입니다.
민방위시설 장비 유지관리 여기 보니까 점검대상이 91개소, 점검내용은 안내 유도표지판 이래서 부착 여부인데, 점검내용 양호, 제가 방위협의회도 수년간 참여한 적이 있는데 사실 제가 사는 집 근처에 비상대피시설이 어디 있는지 사실 저도 모릅니다. 지금은 뭐 아마 전쟁이 일어나면 전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거의 홍보가 아마, 저도 모르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주민들 대다수가 비상시에 예를 들어서 주위에 폭탄이 떨어졌다, 어디로 숨어야 될지 이거 아는 분 거의 없는 것 같던데. 지금 안내 유도표지판 이거 어디 붙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지금 저희들 비상대피시설 91개소 하는 거는 저희들 지자체 시설이 한 두 군데 되고요, 그게 군청하고 하빈면사무소 지하입니다. 그다음에 공영지정 공공형시설 해가지고 4개소, 이건 지하철역사입니다. 우리 달성 관할에 4개 역사가 있고요, 나머지 85개가 공영지정 민간시설 해가지고 고층아파트에는 다 지정되어 있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관련해서 주민들이 잘 모르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표지판을 두거나 하는데 좀 홍보가 부족한 부분도 사실,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도 그게 대피시설인지 모르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지적하신 부분과 같이 저희들 홍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이게 홍보가 상당히 부족하고, 장비는 어떤 게 있습니까? 장비유지라고 해놨는데.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민방위장비 말씀입니까? 방독면하고요...
○최상국 위원 그거는 어디 배치되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읍면사무소 창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읍면사무소에요?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최상국 위원 비상시에는 이거 주민들한테 어떤 식으로 보급을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일단 저희들 갖고 있는 장비는 주민들한테까지 다 확보하고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민방위대원 전체 수에 대해서 저희들 장비 보급률이 별도로 목표가 있습니다. 그걸 지금 채워가는 사항이고 아직까지 목표율 달성을 못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최상국 위원 그런데 민방위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너무 형식에, 강사가 나와가지고 한 시간 시간 채우고, 그 중에 제가 알기로는 한 90% 이상은 졸고 엉뚱한 잡담하다가 끝나버리는데, 시간을 줄이더라도 정말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정말 짧게 전달해주고 그걸 숙지하고 있나 확인 딱 하고 교육 끝내야 되는데, 이건 보면 수십 년째 아마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데, 어쨌든 대피시설 이런 걸 뭐 이장회의를 통해서 홍보를 하든지 해가지고 내 주위에 최소한 대피시설이 어디다 하는 거는 알 수 있도록 철저한 홍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보경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김보경 위원 수고 많습니다.
달성군에 개방형 전문직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임기제.
○김보경 위원 개방형 전문직.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저희 군에 개방형 전문직은 없고요, 임기제가 한 18명 정도 있습니다.
○김보경 위원 임기제 말고 개방형 전문직이라고 있잖아요. ‘개방형전문직위 인사관리 규정’ 거기에 개방분야가 국제, 법률, 정보통신, 과학기술, 환경, 교통, 도시계획 관련해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7개 분야에 대해서는 개방형전문직을 임용을 할 수가 있어요. 조례에 근거해서.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그런데 그 조례...
○김보경 위원 달성군에는 인사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예. 그 조례에 의해서 저희들 인력 운영하는 거는 없고요, 임기제 공무원을 별도로 채용해서 하지요.
○김보경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곤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이대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곤 위원 방금 김보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개방형 공무원 임용, 법무실장 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에 해당되는 변호사 해가지고, 정식적으로 시험치고 들어온 사람입니까?
○자치행정과장 신인식 저희들 채용방식이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 사항입니다. 법무실장님도.
○이대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므로 2020년도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감사에 앞서서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오전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1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3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도일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세무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해당 위원이신 이대곤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곤 위원 이대곤 위원입니다.
올해는 세무과라든지 징수과라든지 세금 징수하는 데에 대해서 코로나 때문에 많은 애로가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좀 징수를 많이 하라, 그리고 빠져나가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고 질문드리기 보다는 코로나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이런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어디까지 감세를 해주고 무엇이 지원되는지에 대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민생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많고 특히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의회에서는 지난 4월 20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주민세 등 군세 감면동의안을 의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재산세, 주민세의 감면현황과, 특히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중 최고액, 최저 감면액은 얼마인지 그밖에 지방세에 대해서 무엇이 지원되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이상호 세무과장 이상호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가지고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의회에서 군세감면 의결로 주민세 중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자본금 10억 원 이하의 법인에게 과세하는 균등분 주민세 1만 4,092건에 7억 500만 원, 임대료 인하운동에 동참한 착한 임대인에게 건축물 재산세 301건에 4,600만 원을 감면하였습니다.
감면조건은 인하액의 10%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감면하였습니다. 임대료 인하운동에 동참한 착한 임대인에게 감면한 건축물 재산세 최고 감면액은 92만 3,000원이며 최소 감면액은 9,090원입니다.
그밖에 세무과에서 「지방세기본법」 제26조,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기한 연장 및 「지방세징수법」 제25조, 징수유예 요건 등에 따라가지고 납부기한 연장 41건에 93억 7,000만 원 징수유예 64건에 4억 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과장님, 특히 또 요즘 문제가 되는 게, 이 경기가 없다 보니까 제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공장 가동률이 낮아져서 수익 창출, 뭐라 할까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임대료 내는 거에 대해서도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공장 임대 부분에 대해서 거기도 좀 착한 임대인이 있습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공장은 없고요, 그게 소상공인으로 등록된 소상공인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감면을 했습니다.
○이대곤 위원 제조업은 혜택이 없나요?
○세무과장 이상호 지금 현재로는, 제조업은 단순하게 어려움으로 인해서 저희들한테 세금의 기한 연장이나 징수유예를 신청하면 1년까지 연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대곤 위원 알겠습니다.
마을세무사 제도에 대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복잡한 세무행정에 전문지식이 없는 군민들이 무료로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 이 제도가 당초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 한번 조사해 본 적이 있습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금 현재 저희 군내에 8명의 마을세무사가 있으며, 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 등 세무 이용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서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올해 마을세무사에서 양도소득세 등 국세 222건, 취득세 등 지방세 7건, 총 229건을 방문상담 하였습니다.
○이대곤 위원 알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세무행정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군민들이. 그래서 좀 더 전향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주민들이 상담에 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이상호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안에 대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른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안정화 보완대책이 2020년 7월 10일에 발표되었고, 그와 관련하여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를 감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과 감면현황에 대해서 짧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이상호 예.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해서는, 요건이 취득자와 배우자가 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그리고 7월 10일 이후에 1억 5,000만 원 이하의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 면제하고, 그리고 저희들이 이 법을 시행하고 난 이후에 감면해 준 취득세는 298건에 3억 4,900만 원 정도입니다.
○이대곤 위원 실질적으로 올해 같은 경우는 어려운 군민들한테, 기업들이나 영세사업자들에게 돈 이야기 하는 거는 참 어려울 걸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할 일은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조사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쨌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평과세 및 성실납세 풍토가 잘 정착되도록 우리 세무과에서 많은 준비를 하셔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이상호 예. 저희들이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이대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상국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최상국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상국 위원 이상호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재산세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세는 많이 감소한 반면에 군세는 좀 증가했네요?
○세무과장 이상호 예.
○최상국 위원 특히 재산세 쪽이 증가가 좀 많은데, 지금 공시지가 현실화로 인해가지고 재산세가 지금 현재보다 증가세가 엄청나게 많을 거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지금 공시지가 현실화가 완료시점이 언제입니까? 연차적으로 올려가지고.
○세무과장 이상호 지금 현재 종목별로는 다른데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10년에 걸쳐가지고 90%를 현실화하고요, 그리고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15년에 걸쳐가지고 90%로 현실화율을 맞추고, 토지 같은 경우는 8년에 걸쳐가지고 이걸 90% 맞출려고 정부에서 발표를 해놓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지금 현재 몇 퍼센트입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저희들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토지 같은 경우는 65.5%고요, 그리고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53.6%고 아파트 같은 경우는 제일 높아서 지금 69%입니다. 아파트가 지금 현실화율이 제일 높은 편입니다.
○최상국 위원 평균 그러면 한 30% 정도 지금보다 오른다고 예상하면 되겠네요?
○세무과장 이상호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평균 잡아서 보니까 내년부터 해가지고 한 10년 동안 걸쳐가지고 연 한 3%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연 3% 정도...
○세무과장 이상호 예.
○최상국 위원 이게 공시지가가 오르게 되면 결국 재산세도 우리 전기세 누진율 적용하듯이 적용하는 율이 틀릴 것 아닙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그게 누적세율을...
○최상국 위원 누적세율로 적용받을 거 아닙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예. 누진세율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오르는 만큼 더 오를 수가 있는데, 그런데 정부에서는 내년부터 재산세 세율을 0.05% 인하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인하는 어떤 경우에 인하가 됩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재산세율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올해를 기준으로 해가지고 0.05%를 저희들이 세수를 예상해보니까 주택만 0.05%를 낮추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주택만?
○세무과장 이상호 예.
○최상국 위원 주택만 낮추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지금 현재 부동산 문제 중에서도 제일 많이 오르내리는 게 주택, 특히 공동주택에 대해서 가격이 많이 오르고 그리고 세금이 거기에 따라가지고 많이 오르니까 정부에서는 현실화율을 올리는 만큼 거기에 따라가지고 주택분 재산세도 인하하는 걸로 같이 방향을 잡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아까는 아파트가 현실화율이 제일 높던데, 주택은 상대적으로 낮은데 주택이 그러면 평가가 높게 됐다는 뜻이네?
○세무과장 이상호 주택 같은 경우는 공동주택하고 단독주택을 전부 합쳐가지고 주택분 재산세입니다.
○최상국 위원 문제는 이게 재산세가 오르게 되면 재산세 관련된 4대 보험부터 해가지고 이게 세금하고 관련된 부분이 한 60개가 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저희들이 재산세를 과세하고 난 뒤에 건강보험 쪽으로 재산세 과세한 내역을 통지를 해주는데 이 재산세 과표가 오르면 같이 관련해서,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부수적으로 같이 오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이게 엄청난 일반 서민들한테는 부담을 준다고 봐야 되는데, 일정한 수입이 보장된 분들은 괜찮은데 사실 지금도 힘든 분들, 재산만 조금 가졌지 수입은 없는 분들이 많거든 보면. 부동산을 좀 가진 분들도 보면 이런 분들한테는 결국 이걸 처분해서 세금을 내야 되는 이런 사항까지도 올 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대체적으로 다 걱정은 하는데 이게 걱정만 하지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오르는지, 올랐을 때 어떤 부담을 해야 되는지 이걸 아는 분들은 별로 안 계시더라고. 어떻게 보면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남일 같이 그냥 다른 사람 걱정하니까 나도 걱정한다, 이런 식인데. 이런 부분도 홍보는 좀 필요하다, 그래서 전체 국민적인 어떤 여론이 형성돼야 되지 지금 정부에서 하는 형태로 이런 쪽으로 목표 대비 계속 연 3% 이상 올렸을 때 이거 엄청난 부담이 오거든요. 당장 1·2년은 잘 모르는데 아마 4·5년 가면 이 상태가 지속되면 난리 날 거예요, 이게. 물론 우리 군세는 증가가 되니까, 이게 작년 자료입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예.
○최상국 위원 뭐 115.7%니까 약 한 16%재산세가 올랐는데...
○세무과장 이상호 이거는 올해 9월 30일 현재...
○최상국 위원 현재 겁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예.
○최상국 위원 현재 같으면 더 올라갈 수가 있겠네, 아직 남았으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내년에는 재산세율이 0.05% 인하하고 그리고 현실화율도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평균 10년에 걸쳐서 한다 하지만 3년 정도는 저희들 정지작업을 거친 이후에 오를 예정이고, 지금 현재 저희들 115.7% 하는 거는 사실상 아파트 같은 경우에 많이 들어오고 그리고 공장에 또 그동안 5년 동안 재산세 감면해준 게 감면기간이 끝나서 재산세 들어오는 것도 많습니다.
○최상국 위원 아파트 분양으로 인한 재산세도 있고, 하여튼 이런 우려를 상부기관에다 수시로 혹시라도 보고할 일이 있으면 우려하고 있다, 다 걱정하고 있다 이런 뜻을 전달을 우리 세무과에서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세무과장 이상호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두 번째는, 법인 세무조사 강화라고 했는데, 법인 세무조사는 우리 군에서 하는 법인 세무조사를 얘기하는 겁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시에서도 하는 조사가 있고, 주로 저희들은 군에서 조사하는 겁니다.
○최상국 위원 군에서 조사하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조사합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저희들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조사대상 같은 경우는 최근 4년간 조사하지 않은 법인 중에서 부동산 취득가액이 많은 법인 순으로, 그리고 옳은 조사대상을 거칠라 하면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가지고 어느 법인을 조사할 것인지를 선정합니다. 그리고 난 뒤에 저희들이 조사하는 거는 법인장부 가액하고 저희들한테 신고했는 가액의 차이를 조사해 보고요, 그리고 토지하고 건물하고 차량하고, 혹시나 저희들한테 신고 안 된 부분이나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조사를 해보고요, 특히 법인 같은 경우는 주식 이동으로 인해가지고 과점주주가 되어 있는지 그 부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시하고 군의 기획조사에 의해서 추징한 게 보니까 577건에 약 한 39억 정도 되네요?
○세무과장 이상호 예.
○최상국 위원 우리 군으로 추징한 거는 어느 정도 됩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지금 현재 577건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올해 조사한 겁니다.
○최상국 위원 아, 이 금액하고 건수가 그럼 우리 군에서 조사한 겁니까?
○세무과장 이상호 예.
○최상국 위원 그런데 시하고 군이라고 표시를 해놨네요.
○세무과장 이상호 그거는 별도로 시 합동조사 했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조사한 577건은 거의 대부분 다 저희들 군에서...
○최상국 위원 그럼 시를 빼야지 여기에. 시 및 군 같으면 시하고 군이 같이 합쳐진 건데, 시를 빼버려야지.
○세무과장 이상호 예.
○최상국 위원 군의 기획조사 한 게 577건이다?
○세무과장 이상호 예.
○최상국 위원 우리 지방세 수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우리 세무과인데 어쨌든 세수에 차질이 없도록 계획을 잘 세우시고, 또 우리 주민들이 부담스럽고 오래 하는 이런 부분은 수시로 상부기관에 전달이 돼가지고 그분들이 너무 큰 부담을 안 느끼도록 그때 그때 조치를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과장 이상호 저희들이 납세자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해가지고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세무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세무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원이신 이대곤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대곤 위원 이대곤 위원입니다.
과장님!
○징수과장 서상호 예.
○이대곤 위원 올해 코로나도 그렇고 두 차례 홍수로 인해가지고 우리 달성군에도 막대한 피해가 있는데, 아까 세무과도 마찬가지지만 징수과에서도 돈 달라 하기가 좀 그렇고 또 안 달라 할 수도 없고, 참 진퇴양난이 아닌가 싶어요. 좀 합리적으로 징수를 해야 되는데 그렇습니다.
저는 아까 세무과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징수에 대한 질문보다는 코로나로 인해 감면, 징수유예 한 지방세 건수 이쪽 부분으로 질문방향을 바꿨습니다. 성실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달성군에서 감면한 또는 징수유예 한 지방세 건수 및 세액 금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징수과장 서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개인사업자 영세법인 1만 4,092건에 대해 주민세 9억 500만 원을 감면하였습니다. 그리고 체납자 8명 2억 3,000만 원을 징수유예 했습니다.
○이대곤 위원 2억?
○징수과장 서상호 예. 체납자 8명에 2억 3,000만 원 징수유예 했습니다.
○이대곤 위원 이게 언뜻 와닿지 않는데, 세액 내는 사람이 100으로 보면 징수유예 한 건수는 한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감면해준 금액들이?
○징수과장 서상호 올해 9월까지 3,100억 정도 징수됐습니다. 그 중에 감면이 7억 500이고요, 지금 현재 체납액이 149억이고 징수유예 한 금액은 2억 3,000만 원입니다.
○이대곤 위원 제 질문에 잠깐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걸 징수목표액을 100으로 보면 지방세 징수유예 한 건수하고 감면된 그걸 어느 정도 몇 퍼센트 정도 되나 하는 거예요, 단순하게. 한 5% 정도 되나?
○징수과장 서상호 3,100억에 7억이니까 한 0.3%, 0.2% 정도고, 체납액에 징수유예 한 149억이니까 한 0.5%...
○이대곤 위원 그래도 이게 언발에 오줌누기라고, 이게 사실 감면되고 한 액수가 적어도 일반 군민들은 굉장히 거기에 감동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서 좀 더 어떻게, 저는 확실히 잘 모릅니다만, 좀 더 군민들한테 감세되는 금액이 늘어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기에 납세자의 착오로 잘못 납부된 지방세 건수와 세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잘못 부과 등으로 과오납이 발생한 금액은 76억 3,100만 원 정도 됩니다.
○이대곤 위원 잘못 납부한 세액의 얼마 정도 환급됐습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전체 98.2%인 74억 9,900만 원 환급되었고, 1억 3,000만 원 정도가 미환급 상태입니다.
○이대곤 위원 그렇다면 환급되지 않은 세액은 그러면...
○징수과장 서상호 1.8% 지금 환급 안 된 상태입니다.
○이대곤 위원 이 환급 안 되고 있는 돈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됩니까? 납세자한테 연락을 취해서 빨리 받아가도록 이야기를...
○징수과장 서상호 개별적으로 안내문 발송하고 그래도 찾아가지 않는 분은 일일이 전화하고 있습니다.
○이대곤 위원 그래요?
○징수과장 서상호 예.
○이대곤 위원 잘하고 계시네요.
올해는 정말 어려운 과정이고, 올해만이 아니고 아마 내년 상반기까지 이러한 어려움들이 지속될 걸로 알고 있는데, 징수과에서도 물론 목표액을 정해서 징수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징수과에서도 그런 일들을 먼저 발굴해서 그렇게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돈 벌이가 시원치 않다 보니까 자동차세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부분에 대해서 체납되고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 조사된 바는 있습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저희들 체납 149억 중에 약 한 25%가 자동차세입니다. 그 중에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모두가 고액체납자들이 아니고 영세업자들이 체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전에 예고 등을 통해가지고 강제적 징수보다는 예고해가지고 고지서를 전달해서 납부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대곤 위원 알겠습니다.
제 질문은 마치고요, 세금 받는 데 인정을 좀, 징수하는 데 인정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에 그런 인정마저 없다면 점점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이대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징수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도원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서도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도원 위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문일답으로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우리 고액체납자들 있죠, 현황?
○징수과장 서상호 예.
○서도원 위원 그 고액체납자들 처리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고액체납자들이 전체 체납에서 차지하는 건수가 많습니다. 우리 팀원들 9명으로 책임징수제 실시하고요, 현장에 출장해서 실태조사 실시해서 압류할 건 압류하고 결손할 거는 결손하고 있습니다.
○서도원 위원 우리 전담반이 구성되어 있습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예. 책임징수제, 팀은 없습니다만 내부적으로 구성해서 개인별로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서도원 위원 그러면 명단, 신상공개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하고 있고?
○징수과장 서상호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도원 위원 고액체납자들이 악성이냐, 낼 수 없어서 안 내느냐, 여러 가지 등등 있지 않습니까? 악성 이런 사람들은 끝까지 전담반들이 추적해서 우리 달성군에서는 세금을 안 내면 살 수 없다 할 정도로 징수를 하는 게 맞다. 왜냐 하면 이런 사람들을 느슨하게 처리하다가는 결국 더 많은 고액체납자를 양산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 면에서 과장님이 우리 전담반이 있다니까 끝까지 고액체납자들을 추적해서 이런 일들이 줄어들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상국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최상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상국 위원 최상국 위원입니다.
군금고 지정과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예치된 게 요구불 예금으로 예치되어 있는 겁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정기예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 정기예금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전체금액의 대부분이?
○징수과장 서상호 예, 대부분이 정기예금으로.
○최상국 위원 정기예금이 전체에서 얼마나 차지합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정확한 금액은 제가...
○최상국 위원 퍼센트로 대충.
○징수과장 서상호 거의 다가, 일부 나가는 거 빼고는 상당 부분이 정기예금으로 예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징수과장님이 전체 자금에 대한 대략적인 수치는 알고 있어야 되지.
○징수과장 서상호 그 부분은 자금의 은행예치 부분은 회계과에서...
○최상국 위원 회계과에서?
○징수과장 서상호 예.
○최상국 위원 징수과에서는 징수만 하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예, 예치 부분은 그렇게...
○최상국 위원 그런데 왜 금고 지정은 징수과에서 하지? 다른 구에도 징수과에서 합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우리가 예치한 이율을 보니까, 자료를 받아가지고 확인을 해보니까 우리 대구시에 구·군이 동일하게 0.2로 되어 있더라고.
○징수과장 서상호 예, 맞습니다.
○최상국 위원 동일하더라고. 전체 우리 군하고 구가 동일하게, 하여튼 그거는 약속을 잘했어. 딱 일치가 되더라고. 0.01도 안 틀려. 그런데 다른 군에 비교했을 때는 차이가 많이 나요. 그거 인정하시죠?
○징수과장 서상호 예. 다른 타 도에는 0.5% 되어 있는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좀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지금 예를 들어서 여유자금이 있을 때 중앙 한국은행이나 이런 데 예치했을 때 받는 율이 얼마 됩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수시 입출금은 거의 이자를 주는 경우는 별로 없지 싶습니다. 0.1% 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공예금을 예치하기 때문에 0.2, 그리고 다른 데에서는 0.5 그렇게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그럼 대출을 통해서 수익을 안 올리면 방법이 없네? 대출이나 증권이나 이런 데 투자 안 하고는 방법이 없네?
○징수과장 서상호 예, 뭐 은행을 대변하는 거는 아니지만 공공예금의 예치 부분이라든가 자기들 마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많이 초기에 계약할 때 주고 있고, 지금 상황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지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는 계약이 내년 12월 31일까지인데 어쨌든 우리 군의 수익 측면에서는 이 부분도 상당한 수익이 되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할 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체결할 수 있도록 타 군, 우리 대구시 구만 비교하지 마시고 타 군하고도 비교해서 수익을 조금 더 낼 수 있도록, 이 부분은 좀 노력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제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예. 타 시·군과 차이 나는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다음 금고 계약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꼭 반영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세외수입에 보면 체납액의 과태료가 상당 부분 차지하는데, 이 과태료가 거의 자동차 관련된 과태료입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예, 거의 대부분 65% 이상이 자동차 관련 과태료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불법 주정차 이런 쪽입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예, 맞습니다. 책임보험 미가입.
○최상국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과태료 대상이 대부분 보면 제가 생각할 때는 서민들 힘든 분들이 아마 대부분일 것 같은데, 이분들한테 일정기간이 지났거나 이런 걸 과감하게 유예를 한다거나 감면을 시킨다거나 이런 조치는 취할 수 없습니까, 우리 군 자체적으로?
○징수과장 서상호 체납자에게 일괄적으로 그렇게 조치를 할 수는 없고요, 어떤 행정적 제제를 가할 때 예고를 먼저 통해서 분할납부 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방법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상국 위원 실제 낼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분들이 계속 누적돼가지고 결국 체납액만 쌓이는데, 실제 받기가 힘든 액만 계속해서 쌓이는데, 이런 부분을 수치상도 솔직한 얘기로 크게 보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정부에서 복지라 해가지고 생돈도 펑펑 주는데 어려운 사람들 힘든 벌과금, 이거 뭐 감옥에 들어간 사람도 8.15 특사 해가지고 내보내고 하는데 이 정도는 해줄 수 안있나…….
○징수과장 서상호 사전예고 하고 납부능력이 없는 그런 경우에는 재산상 조회를 하고 난 뒤에 결손해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결손처리는 매년 합니까?
○징수과장 서상호 거의 분기별로 재산 조회하고 하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결손처리가 가능하면 재산 조회하고 이래가지고,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분한테는 아무리 그래도 뭐 있어야 내지, 아무리 조인다고 해도 없는 사람은 낼 게 없잖아요. 그분들한테는 그런 조치를 통해서라도 정리를 좀, 조금 아량을 베풀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으로 제가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징수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징수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원이신 하중환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중환 위원 하중환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군은 이제 예산 1조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군의 큰 살림살이 끌어가신다고 임동화 과장님, 또 직원 여러분 수고도 많고 책임감도 대단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우리 청사 24시간 출입을 관리하는데, 어디 지면이나 어디 한번 본 것 같은데,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임동화 지금 코로나 처음 시작될 때 저희들이 바로 열화상카메라를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 군에서는 상당히 좀 일찍 시작을 했고 또 진행하는 가운데 다시 또 화상으로 열감지가 정상인지 아닌지 체크해 주는 그런 기계를 이중으로 우리가 들여서, 또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당직자들이 현장을 지키면서 점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결국 타 구청에 비해서 24시간 우리 군은 풀로 운영한다 이 뜻 아닙니까, 그죠?
○회계과장 임동화 예, 그렇습니다.
○하중환 위원 타 구청에는 오전 7시부터 제각각 이렇게 하는 반면에 우리 군은 24시간 코로나 방지대책을 위해서 하고 있다 이런 내용이죠?
○회계과장 임동화 예, 그렇습니다.
○하중환 위원 하여튼 이건 지금 몇 번 우리가 이야기해도 말이 안 아까울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거기 때문에 회계과 청사관리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지금 잘하고 계신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데 더 안전한 청사 관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임동화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다음 또 한 가지는, 우리 군이 소유한 재산 관리현황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회계과 군유재산 중에 대지, 전답, 일반재산을 관리하는 것으로도 알고 있는데 이걸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또 이거 하는데 용역을 줘서 하는 건지, 아니면 담당자가 현지에 가서 현황 확인해서 사용자 변상금을 징수하고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임동화 저희 회계과에서 관리하는 일반재산의 경우에는 실태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용역을 하고 또 용역 결과를 가지고 담당직원이 공부와 대조해서 의심나는 부분, 또 직접 현장에 가서 실사를 하는 그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문용역 하는 부분도 있고 우리 직원이 실제 가서 또 현장 확인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하중환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결국 공유재산 우리가 관리를 잘해야지 민원과의 불화합이 없다는 이런 취지로 말씀을 드리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실지로 도로 준공 후에 남은, 도로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그런 자투리 토지들 있지 않습니까? 그냥 방치해놓고 그걸 관리를 안 하게 되면 결국은 민원인들이 불법 점유하는 그런 그것도 남길 수 있고, 또 이런 행위가 계속되고 하면 소유권에 대한 어떤 부분도 나중에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진짜 철저하게 잘하셔야 되는데, 이걸 우리가 직접 가서 담당자가 확인하고 이런 것보다는 2·3년마다 하든지, 제출한 걸 보면 2·3년 되어 있는데 2·3년마다 하든지 이렇게 현장조사를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서 이것을 정밀조사를 해서 재산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타당성이 있고 좀 더 정확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회계과장 임동화 저희들이 공공사업을 위해서 보상으로 재산을 취득하게 되면 사업부서에서 관리를 하는데, 자투리땅이 남더라도 향후에 또 같은 용도로 필요로 하면 해당부서에서 사용하면 되는데, 향후에 도로가 완결됐고 더 이상 도로부지에 자투리땅이 도로와는 상관없이 필요가 없다 이렇게 되면, 용도가 더 없는 걸로 정해지면 용도폐지를 해서 일반재산으로 저희 회계과에서 관리를 하게 됩니다.
또 전문기관에 용역을 실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군유재산 관리근거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전문기관에 의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통해서 실태조사를 의뢰해서 하는 게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러니까 결국 우리 업무 담당자도 그렇고 공유재산 관리하는 공무원도 그렇고, 이런 분들이 좀 더 애착을 가지고 이렇게 우리 재산 관리해줘야지만 이런 여러 가지 불화합들이나 이런 부분이 안 나오니, 지금 말씀하신 그런 등등을 잘 하셔가지고 그렇게 하십시오.
○회계과장 임동화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우리 민원인 주차장 문제 이거는 내가 이해가 안 되는 한 가지가 있는데, 지금 몇 대 댈 수 있습니까? 청사 주차장.
○회계과장 임동화 청사 주차장은...
○하중환 위원 우리 지금 댈 수 있는 대수가 몇 대죠?
○회계과장 임동화 825대입니다, 현재.
○하중환 위원 825대인데, 우리 의회만 가지고 있는 그건지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올 때는 주차장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늘 오면 주차장 공간이 별로 없어요. 점심 때 나가보면 주차장이 거의 많이 차는데, 그저께 제가 행감 하면서 물어보니 저쪽 어딥니까? 테니스장 그 뒤로는 비어있다 하니, 안 찬다고 하니, 우리는 거기 모르니 우리 공직자들이 출근 이런 걸 잘 흔들어서, 2주차장이 거리가 머니까 공무원들이 가기 편한 이쪽으로 많이 대고 거기는 멀어서 안 가니, 그러면 몇 개월은 무슨 과 무슨 과가 2주차장 가고 무슨 과 무슨 과는 3주차장 가고, 이렇게 해서 순환으로 돌리면 우리 공직자들이 좀 멀리 있어도 몇 개월에 한 번씩 거기 차를 대고 하면 아무래도 주차 관리가 원활하지 싶은데, 제 생각 어떻습니까? 그쪽에 공간이 남는다 하니.
○회계과장 임동화 지금 전체적으로 봐서는 주차난이, 저희가 수용되는 게 한, 저는 한 80% 정도로 보고 있는데, 군청사 입구에 의회하고 여기 청사 가까이에는 직원들이 좀 이용을 많이 하는 편이고, 아침에 조금 늦더라도 대고 가서 나중에 옮기더라도 급하게 이용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최근에 공용차량 주차장을 새로 옮겼습니다. 공용차 관리를 하기 위해서 문화복지동 앞에 공용차량 주차장을 하면서 최근에 저희가 한 3년간 걸쳐서 주차장을 많이 넓혔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이름도 없고 이래서 전부 주차장마다 간판을 새로 해가지고 주차장을 용도별로, 의회 앞에는 민원 전용주차장이고 직원들이 이용하는 1주차장, 2주차장, 3주차장, 4주차장하고 그다음에 문화복지 주차장, 공용차량 전용주차장 이런 식으로 구분을 해가지고,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중환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안되잖아요. 피부로 느끼기에는 주차장이 좁다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고, 특히 우리 군청사 안전시스템이 양옆으로 오는 도로는 되어 있는데 정문도로 이쪽에 또, 이게 정문으로 생각하고 여기다 차를 대고 많이 와요. 그러니까 저 도로변에 또 불법주차를 다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사항이니, 결국 이거는 아침 일찍 출근하는 우리 공무원 분들이 좀 이걸 더 신경을 써서 하시면 공간이 좀 더 활용성이 높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제 이야기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 주차장을 부지 매입 많이 해가지고 지금 많이 했지만 지금 새마을회관 바로 밑에 주차장 있죠? 8대 때인가 7대 때 내가 군정질문 해가지고 그걸 넓혔는데, 지금 거기 같은 경우는 포장도 안 돼 있고 주차선도 없고 이러니, 우리가 들어와 보면 나도 거기 안 대고 싶더라고.
거기도 우리 군 주차장인데 거기 포장도 하고 선도 잘 그어놓고...
○회계과장 임동화 예,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이렇게 하면 훨씬 효율적인 그런 게 된다 이 말이에요.
이번에 내가 회계과 하면서 주차장 부분에 질문을 많이 할라고 준비를 해봤더니 별로 할 게 없어요. 조금만 신경을 쓰시면, 물론 관계 공무원들이 오늘도 내가 한 8시 30분에 오니까 이쪽으로는 안 들어오고 바로 맞은편으로 저쪽으로 차가 다 올라가더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저 2주차장, 3주차장은 거리가 멀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쪽에서 오려니 꽤 머니, 거기 안 가니까 아까 제안했던 대로 과별로 돌아가면서 몇 개월씩 사용해라 하면 어떻겠나 이런 방안을 드렸으니, 주차장 부분은 과장님께서 잘 생각해보시고, 담당 계장님들하고. 주차장의 효율적 활용방안, 부족한 주차공간, 지금 더 필요없다면 이것으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부탁을 드립니다.
○회계과장 임동화 예,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또 한 가지 건의사항 드리는 부분인데, 우리 지금 백세시대입니다, 백세시대.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저희들도 의원님들하고 의장님하고 전체 다 점심 먹고 차 안 타고 걸어오고 이런, 어떤 건강을 위해서 차도 안 타고 이렇게 많이 하는데, 운동 중에도 걷는 걸 많이 하더라고요. 보면 우리 공무원 어떤 분들은 청사 계단 걷는 분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걷기 한다고 도시는 분도 있던데. 지금 청사 주변에 옥포지구 주민들도 아침이나 퇴근 후에 산책도 하고 운동도 많이 하고 있고 이래서 저는 청사 주변에 간단한 산책코스 개발이나 운동기구 등을 좀 해서, 뭐 운동기구까지는 뭐 그렇지만 그래도 주위에 식사를 하시고 오면서 한 삼사십 분 정도는 걸을 수 있는 이런 산책로라든지, 직원들 그걸 위해서 좀 하시면 어떻겠나 싶은데, 혹시 이 부분 전번에 한번 방안을 드린 게 있는데 과장님, 혹시 생각하신 게 있습니까?
○회계과장 임동화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군 청사 주변은 타 지자체하고 비교가 안 될 만큼 상당히 넓고 경관도 좋고, 특히 백년타워 주변에는 연못도 있고 경관이 좋아서 야외결혼식도 하고 이렇게 많이 합니다.
최대한 직원들이 점심시간이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저희 군청에도 몇 개 있습니다만, 문화복지동 앞에 숲길, 그다음에 민원전용주차장 앞에 산책로, 또 군청사 뒤편으로 옥포 선녀마을을 잇는 금계산 숲길도 있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적극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지금 나열 많이 하시네. 운동할 데 많다고 하시는데, 우리 지금 몇 년 간 다녀도 잘 모르거든요? 혼자 알고 계시면 안 되고, 그러니까 그걸 홍보를 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해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회계과장 임동화 알겠습니다.
○하중환 위원 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우리 군청 테니스장 있잖아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그거 이용을 안 하는데 계속 내가 행감 때 물었잖아요, 어떻게 하실 거냐고. 지금 과장님은 계속 유지해야 된다는 이런 논리시더라고. 왜 사용도 안 하는데 그 두 면을 왜 놀리냐고 하니까, 한 번 이런 거 해놓으면 없애기도 힘들지만 다시 나중에 새롭게 하기도 힘들어서 지금 없애는 것보다 방안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그 방안 찾은 지가 6년이 됐어요, 6년. 방안 찾아본 지가 6년이 됐거든요?
그래서 내가 어제는 최종적으로 모씨한테 전화를 또 했어요. 한 번도 사용 안 하나 하니까 안 합니다.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하니까, 뭐 사용도 안 하는데 매일 풀 나고 비 오고, 눈 오고 하면 관리도 해야 되는데 아무도 안 한다 이거예요. 아무도 안 하는데 우리 의원들이나 나도 보기 그런데 우리 과장님은 그거를 못 없앱니다 하니 내가 좀 답답한데, 주차장이 많이 남아서 주차장도 필요없습니다 하면 그거는 그럼 다른 걸로 뭘로 이용할 것인가 검토를 해보고, 아까 말씀처럼 그 테니스장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확신이 섰다면 대안을 제시하셔야 되요, 과장님. 아시겠습니까?
○회계과장 임동화 예.
○하중환 위원 검토한다는 이거는 무엇을 사업을 구상하고 진행할 때 검토지, 지금 눈에 보이는 게 아무 것도 안 하고 저렇게 두 면이 날라가고 사용도 안 하는데, 저거는 검토할 게 아니고 빨리 무슨 조치를 취해가지고 해야 되는데, 과장님 답변을 방안을 안 해주시니.
만약에 테니스장으로 살릴라 그러면 저기 투자를 하세요. 지금 클레이 있는 그거를 하드로 교체를 하세요. 바닥을 하드로. 그러면 첫째 관리하는 게 굉장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라이트시설을 하세요. 시설 해서 우리 군민들한테 개방하세요. 그러면 옥포지구하고 이런 데 테니스인구가 굉장히 많고, 지금 현재 달성군 테니스장이 완전 포화입니다, 포화. 한 팀이 일주일에 한 번 올라갑니다. 한 번 올라가서 8시부터 9시 반, 많이 치면 10시까지, 한 두 시간밖에 못쳐요. 테니스장이 그만큼 부족하다 이 말이에요.
이 테니스장 두 면을 우리 공직자들이 안 쓴다고 해서 던져놨다 말이에요. 그러면 살리시겠다 그러면 하드로 깔아서 라이트시설 다시 정비해서 군민들한테 개방하세요. 개방하면서 우리 공직자도 치고 그런 방안을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 되는데, 과장님은 내가 두 번 세 번 만나서 계속 이야기하는데도, 만드는 건 쉬운데 없애버리면 다시 만드는 건 힘듭니다. 계속 이런 답변만 하니, 제가 조금 전 테니스장을 살리시겠다 하시길래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1안, 거기를 다시 해서 주차장으로 만들든지 테니스장 꼭 살리시겠다 하면, 테니스장은 일반 운동장하고 다릅니다. 축구장처럼 뭐 아닙니다. 비오면 말려서 롤러 해야 되죠. 눈 오면 빨리 눈 쓸어야 되지, 눈덩이 있으면 그 땅이 다 파여서 공 치지도 못 해요. 그래서 테니스장은 전문 테니스 코치가 있고 관리인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거는 지금 관리인이 없어요. 첫째, 관리가 안 되니 테니스 치고 싶어도 비어도 안 치는 거예요.
그러면 시간을 정해가지고 낮에는, 시설을 확보해가지고 하드코트로 깔고 라이트 세워주고 펜스 다시 쳐가지고 두 면을 살리되 낮에는 공직자들 근무 때문에 안 되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개방하겠다 하면, 그러면 옥포 여기 많은 분들 치고 그러면 나중 되면 자기들이 클럽이 형성돼가지고 이 테니스장을 지킵니다. 군에서 신경 안 써도 돼요.
무료로 개방하기 힘들다 그러면 저걸 하면서 시설관리공단에 테니스장 한 시간에 얼마 받는 거 그걸 조인해가지고, 여기 그거 해준다면 내가 볼 때 여기 줄 섭니다. 여기 진짜 민원 생길 거예요, 너무 치기 힘들다 하면서. 그런 대안을 과장님 한번 생각해보셔서 그렇게 하십시오.
제 의견에 이해가 가십니까?
○회계과장 임동화 예.
○하중환 위원 그렇게 뭐든지 이거를 활용을 하시겠다 하면 활용하겠다는 방안이 돼야 되는데, 내가 오죽 답답했으면 오늘 또 모씨한테 전화를 했겠어요? 저거 없애면 안 되겠나, 안 치나? 계속 내가 확인을 했잖아. 안 친데요.
하여튼 과장님, 제가 회계과에 지금 여러 가지 청사 관리도 하고 등등 고생도 많으신데 제가 안 드린 거를 깊이 검토해 보시고 꼭 조치를 해서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하고, 또 민원인들이 군청 들어오면서 열 안 내고 짜증 안 내게 주차장도 잘 좀 그렇게 하시고...
○회계과장 임동화 예, 테니스장을 새로 정비를 해서 주민한테 개방하는 부분도 충분히 한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중환 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회계과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하중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 소관에 대해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윤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신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동윤 위원 수의계약 물품에 있어서, 보면 하빈 묘리 간이배수장 지역에 보면 수의계약 물품계약이 있습니다. 물론 해당 과에서 연락이 와서 회계과에서 계약은 됐겠지만, 제가 관련 서류를 죽 보다가 느낀 것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장애인기업 가전사업본부, 옥포에 있더라고요. 전혀 아무런 생산시설이 없고 물품 보관창고 정도, 과연 이게 수의계약에 있어서 제품이 우수해야, 어떤 간이배수장 같은 데는 마을의 주요시설로써 호우 시나 굉장히 중요시설인데 과연 그 정도의 어떤 효능이 나타날까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이게 실과에서 나왔지만 수의계약 시에 좀 더 살펴보실 필요성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회계과장 임동화 저희들도 장애인 사업자에 대해서만 법에서 따로 또 허용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내용은 제가 아직 확인을 직접 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검토해서 따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윤 위원 계약 시에 과에서 하여튼 지정된 그런 업체보다는 이왕이면, 그 안도 물론 충분히 검토되어 올라오겠지만 해당 회계과에서도 검토를 한번 더 거치시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회계과장 임동화 통상 부서에서 어느 정도 정해와도 저희 계약팀에서 같이 협의도 하고 확인을 해서 합니다.
○신동윤 위원 그리고 지금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서 각종 선급금 문제가, 많게는 제가 알기로 80% 정도씩 조기에 선급금을 지급하라고 업무지시가 내려오는 걸로 아는데, 거기에 따른 대비책이나 문제점은 없습니까, 현재?
○회계과장 임동화 선급금도 저희들이 지급을 할 때는 보증할 수 있는 증서를 또 끊고 이래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크게 문제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윤 위원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어떤 경제 잡지에서 이런 거 때문에 일선의 공무원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업무적으로 굉장히 심적 고통을 느끼고 있다, 이런 걸 내가 본 기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보증보험, 어떤 보증회사 이런 게 다 그거는 되겠지만, 결국은 문제가 발생되면 우리 공직에 계시는 분들이 또 별도의 업무과중이 될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우리 의회에서도 협조드릴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협조는 당연히 해드릴 것이지만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해가지고, 지금 예를 들어 우리 지역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군비는 투입되지 않았지만 구지의 학교공사 같은 게 지금 부도가 나서 굉장히 시끄럽고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약 시라든지 면밀히 우리 공무원 분들이 피해를 안 보도록 그렇게 잘 좀...
○회계과장 임동화 예, 알겠습니다. 선급금과 관련해 특별히 저희들이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상국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최상국 위원 최상국 위원입니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났는데, 간단하게 한 가지만 제가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관련해서 살균장비 설치가 우리 청사하고 송해공원, 여러 군데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회계과에서 구입한 겁니까?
○회계과장 임동화 이거는 구입하는 거는 코로나로 재난상황이 돼가지고 재난관리기금이라고, 제가 알기로는 재난관리기금으로 지금 구입을 해서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구입 주체가 누구입니까?
○회계과장 임동화 그거는 안전방재과입니다.
○최상국 위원 회계과에서 비용이 나간 거는 아니고...
○회계과장 임동화 예.
○최상국 위원 안전방재과에서 코로나 관련해가지고 후원 들어오는 그 금액으로 매입을 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회계과장 임동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그러면 모든 거는 안전방재과에서 구입을 했네.
○회계과장 임동화 예.
○최상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곤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이대곤 위원 과장님, 제가 지난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공용차량으로 무쏘 스포츠를 사지 말고 쌍용 더블캡으로 사라 그랬는데, 이번에 판단을 잘하셨더라고요. 7대 사셨다고... 그거는 예산도 절감하고 잘하셨다고 칭찬드릴려고 합니다. 잘하셨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회계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회계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원이신 이대곤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곤 위원 농지전용 문제에 대해서 질문드리고 싶은데, 11월 23일 종합민원과에서 자료 들어온 거 보면 506건에 52만 7,000㎡라고 들어왔네요. 이 농업진흥지역하고 비진흥지역을 보면 비진흥지역이 건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많고 해서, 이 비진흥지역이 경지정리 된 곳을 이야기합니까, 아니면 경지정리 안 되고 고구마처럼 생긴 논을 이야기합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통상 저희들이 농지전용 허가해 줄 때는 경지정리 안 된 일반지역을 통상 많이 해줍니다.
○이대곤 위원 이게 논농사를 짓는 그런 논들 있지 않습니까? 비진흥지역이라도.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이대곤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다음 따라오는 게 식량안보위기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농지는 한번 훼손되면 복구가 굉장히 힘들어지는데, 우리 달성군에서 1년에 한 52만㎡ 정도 이렇게 농지전용 돼가지고 공장으로라든지 지어지고 있는데, 이거를 좀 제도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저희들 법적으로 보면 농지전용 제한하는 지역이 경지정리 되어 있거나 아니면 농업생산기반시설이 정비되어 있는 지역, 아니면 농지가 집단화되어 있거나 아니면 인근에 농지전용을 해줌으로써 인근의 농지에 잠식화가 우려될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농지전용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이대곤 위원 요새 농지 하는 데 보면 불법성토도 있고 아니면 본땅에서 50㎝ 높이면 허가 없이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죠?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50㎝ 이하일 경우에.
○이대곤 위원 그리고 앞으로 문제되는 게, 올해 농업담당 안 하시는가 모르지만 벼농사 이것도 굉장히 생산량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식으로 자꾸 가면 결국은 나중에 식량문제가 올 거다, 그래서 이런 불합리한 정책들을 중앙에 건의해서 논농사 지을 수 있는 땅에는 용도변경을 좀 못 하도록 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그런 게 좀 필요하다 싶어요, 개인적으로.
그래서 과장님도 다른 군하고 같이 연대를 해서 우리 대구엔 달성군밖에 없습니다만, 경북하고 연대를 해서 이렇게 좀 제도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알겠습니다. 저희들 농지전용 할 때 법도 잘 검토를 하고 현장에 나가서 봐서 주민들한테 피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농지 보존하는 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허가를 해주든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 현황과 향후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우리 군에서 대표적으로 이용하는 비대면 무인민원시스템은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가 있습니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28대로 2020년 1월부터 10월 달까지 발급된 민원서류 건수가 23만 6,331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서 18.4% 정도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24는 전입신고 등 1,182종을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정부24 회원 가입 후에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10월 말 기준으로 회원 수가 6만 6,210명으로써 전년 대비 8,152명이 증가하고 있고요, 민원인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중에 군청하고 유가읍, 현풍읍 3대는 365일 24시간 개방으로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은행이나 농협 등 다중이용시설에 운영 중인 외부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8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시간이 은행시간 맞추어서 04시에서 24시까지 운영하고 있고 이용자의 접근성이 수월하며 비대면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를 내년도에, 운영시간이 365일 24시간으로 할 수 있는 외부기기 한 대를 내년이나 후내년에 다사역 부근에 아파트 삼정그린코아랑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데 거기에 가까운 다사읍주민센터에 설치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시대에 군민의 안전과 편익 증대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예. 다사에 한 개 더 설치된다 그죠?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다사역에 보면 지금 아파트 두 군데, 삼정이랑 힐스테이트 두 군데 지금 신축하고 있는데 그 아파트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데가 저희들이 생각하기에 다사 주민자치센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 외부에 설치를 하면 아파트 주민들이나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대곤 위원 그럼 올해 안에 설치되는 겁니까, 아니면 날짜를 딱 못박을 수 있나요?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지금 다사에 설치할 거는 내년도에 설치할 거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유가농협 본점에 신규로 한 대 설치를 했고, 그리고 화원읍하고 농협유통센터에 노후화된 기계 두 대를 교체하였습니다.
○이대곤 위원 알겠습니다.
옛날에는 도장을 가지고 인감으로 많이 했는데 요즘은 본인서명 사실확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인하는 거죠?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이대곤 위원 그래서 민원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본인서명 사실확인제가 8년 정도 진행되었다는데 발급률이 저조한 이유와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본인서명 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인감처럼 신분증을 지참한 후에 읍면 동사무소에 가서 서명 발급하는 것으로 편리함은 있지만 법원 등기소나 아니면 은행같은 각종 수요기관에서 관행적으로 본인 서명 사실확인서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감 대비 발급률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자동차등록규칙 33조처럼 법률에 본인서명 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명시화되면 상관없겠지만 아직까지도 그렇게 명시화되어 있는 데가 없어서 발급률이 많이 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행정안전부에 일괄적으로 각종 수요기관에 법률개정 요구가 필요하고, 거기에다 저희들도 의뢰를 하고 그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이장회의나 소식지 등 홍보하는 방법과, 그리고 법원이나 금융기관 등에 협조공문을 보내서 본인서명 사실확인서가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저도 본인서명제를 아직까지 신청 안 했거든요. 사실 있는 줄도 몰랐고, 어쨌든 군민들에게 알려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많이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그리고 요새 달성군이 워낙 커지고 하다 보니까 최근에 많은 신규 공무원들이 발령되고, 대부분 사회 초년생들이라서 주민응대 문제에 대해서 친절성, 그런 것들이 요구되고 있는데, 신규직원에 대한 친절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매년 전 직원 및 신규 공직자, 무기계약자, 기간제근로자 대상으로 미소친절교육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친절교육이 취소되었습니다만, 내년 상반기에 신규직원 및 전 직원에 대한 미소친절교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미소친절교육을 시행하여 민원인에게 보다 친절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이게 공무원 되면 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여하죠?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참여하는 인원수가 많으면 미소친절 실적을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했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 상·하반기 전 직원 대상으로 하고 그리고 신규공무원들 별도, 무기계약직, 기간제근로자 대상으로도 친절교육을 했었습니다. 내년도에도 그렇게 해서 민원인들에게 달성군이 친절하다는 그런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최근에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행정이 많이 간소화되고 있는데, 우리 군은 인허가 과정에서 적극행정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인들 입장에서는 좀 더 신속한 처리를 원하는데 거기에 따른 대책과 방안이 있습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저희들 인허가 처리절차를 보면 처음에 접수가 되면 각 담당직원이 건축법이나 아니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농지법」 등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검토를 하고 또 복합민원인 경우에는 직원들이 토론식 업무연찬을 통해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령에 할 수 없다고 명시된 것을 제외하고는 상부기관에 질의를 한다든지 아니면 국민신문고 등에 유사사례 검색 등으로 해서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고, 또 현장에 나갈 때는 전 직원이 같이 현장에 나가서 최소한 시간을 단축을 해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민원업무 처리에 있어서 법적 처리기간보다 단축처리 된 일수에 마일리지제를 부여하는 민원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기간이 조금씩 늦어지는 것을 분석을 해본 결과 복합민원인 경우에 타 부서 협의에 따른 회신이 늦어지는 경우가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련 부서나 타 기관에 신속민원 처리에 대한 협조공문을 보내서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대곤 위원 과장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이대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종합민원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태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지금 우리 법인용 등기부등본 무인발급기를 올해입니까, 두 대를 했죠?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김정태 위원 지금 구지 같은 데는 국가산업단지, 달성 2차산업단지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또 유가에 설치된 줄 모르거든.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구지면사무소에 법인용 그런 걸 하나 설치해주면 어떻겠나 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구지면사무소에 법인용 등기부등본 설치...
○김정태 위원 예. 거기 있습니까? 없잖아요?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구지면에는 현재 없습니다.
○김정태 위원 예산이 되거든 기업인들 불편 없게끔, 유가까지 안 가도 될 수 있게, 아니면 유가에 있다고 홍보를 해주든지 이래야 되거든.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꼭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윤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신동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동윤 위원 종합민원과 과원 여러분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며칠 전에 개발행위계장님하고도 의논됐지만 우리 군이 도농복합도시로서 타 지자체하고도 물론 다르지만 사도, 사도가 인정 안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계장님이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과장님이 다 숙지하고 계시지는 않잖아요.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사도를 인정해버리면 전체적인 맹지가 없을뿐더러 사도가 인정이 돼버리면 건축 인허가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기에 남발할 그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도를...
○신동윤 위원 그다음, 도로 기부채납은 왜 안 받아줍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도로 기부채납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 건설과 소관이라서 제가 거기에 답변을 드리기는 좀...
○신동윤 위원 어차피 종합민원과하고 연계돼있는데, 제가 한 가지, 제 말이 백퍼센트 맞다고도 안 합니다. 그런데 수도 없이 이런 민원을 죽 듣는데, 난개발 방지 차원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도로를, 일정한 건축이 될려고 하면 큰 평수를 만약에 자를려고 하면, 2천 평이다 그러면 현행법대로 하는 것 같으면 기존 도로를 4m를 무조건 물어야 됩니다, 그죠?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신동윤 위원 4m를 물어야 되는데, 기존도로가 이렇게 4m를 따고 들어가가지고, 예를 들어 내가 도로를 원래는 11m를 한가운데 잘라서, 우리 군에다 이거를 기부채납을 받아주세요.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되죠 우리 군에는 그죠?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신동윤 위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허가상에는 기존도로 4m를 무조건 물으라 하니까 편법이 아니고 적법하게 할라고 하니 이 사람들이 여기 도로에서 4m, 뒤에 필지 또 4m, 따고 따고 들어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나중에 분쟁의 소지가 되는 게, 그런 게 우리 군에 가창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이 있거든요? 4m, 4m, 4m 중첩돼가지고 12m가 돼서 세 필지가 됐다, 여기에 오폐수관로도 여기에 다 들어가고 수도도 다 들어가고, 전부 이 길 따라 다 들어가는 거예요. 오히려 난개발을 막을려고 행정에서 막아놨는데 실질적인 지주들은 더, 그 사람들은 더 더욱 난개발이 돼버린 거예요, 어떻게 보면. 이해하십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신동윤 위원 큰 도로를 물어야 된다고 법상 4m를 물어야 된다고 하니까, 4m, 4m, 4m, 12m를 안에 지적도만 분할해서 주거니 받거니. 원래 만약에 우리 군에서 도로 기부채납만 받아준 것 같으면 넓은 길에 한가운데 오폐수관로가 나고 우수관로가 나고 다 어떤 세팅이 될 것인데 이게 허가가, 난개발된다고 해서 예를 들어 허가가 그렇게 안 나니까, 허가요건 서류형식만 갖추다 보니까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니까 오히려 사는 사람은 더 불편한 거예요.
나는 우리 공무원 분들이 업무를 보시기에 만약에 굉장히, 이게 어떤 공무원이라는 특성상 신분상 어려운 것 같으면 심의라든지 심사위원회를 만들든지, 뭐 건축위원회 식으로 예를 들어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난개발을 막을려는 취지에서 했는 게 아니고 오히려 실질적인 지역의 환경, 그다음 소유자들 재산권, 다 나는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 1년여 동안 종합민원과에서 업무를 보시면서 본 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위원님 생각도 맞을 수가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반 도로를 인정하게 되면,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난개발 문제뿐만 아니고 사도를 내면 사도 개설했는 그 도로 주인이 나중에 혹시나 다른 사람들이 그 도로를 통행을 하거나 했을 경우에 자기 도로라고 막을 수도 있는...
○신동윤 위원 그거는 사도고, 그러면 도로 기부채납은? 그거는 사도에서 예를 들어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도로 기부채납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로 기부채납은 왜 다른 지자체에서는, 우리 개발행위 계장님!
다른 지자체에서는 도로 기부채납 받아줍니까, 안 받아줍니까?
(○집행부석에서 -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행 안은 지금, 평소 상식선에서는 다른 지자체에서는 받아줍니까, 안 받아줍니까?
(○집행부석에서 - 일부 받아 주는 데가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군은 안 되죠?
지역을 위해서 돈 안 내고, 군에서 길을 내줘야 되는데 개인이 길을 다 닦아서 관으로 주겠다는데, 결국은 우리 군에서 공무원 분들이 유지보수 관리하는 데 스트레스 쌓인다, 밑에 도로는 4m밖에 안되는데 위에 일정한 평수가 되니까 12m 내가지고 도로를 닦을라 하니까 밑에 좁은 사람들이 길을 내달라 한다, 이런 식으로 해서 안 받아주는 거는 나는 도저히 그거는 이해가 안 돼요.
제가 내년에도 아마 계속 끝없이 짚을 겁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이거는 우리 군에서 적극, 요새 뭐 적극행정 이러는데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관련부서 분들끼리, 물론 여기 부군수님도 계시고 국장님도 계시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게 결코 난개발을 막는 게 아니고, 오히려 저는 똑바로 개발하는데 일조하는 어떤 행정이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 만약에 농로포장, 농로포장 그러면 더더욱 아까 사도... 같으면 그거 난개발 막고 어떠한 맹지가 없다 하는데, 4m 농포포장 하면 허가 떨어집니까, 안 떨어집니까? 허가 내줄 수 있습니까, 못 내줍니까? 내줘야 되죠, 그죠? 허가 들어오면 요건에 맞으면 내줘야 되지 않습니까. 더 난개발인 거예요.
내가 봐서는 관에서 이거는 업무회피라고밖에 생각 안됩니다. 민원과니까 하나 더 질의드릴게요.
예를 들어 지금 화원 구라리 같은 경우에 대로를 물었는데 농사용 창고가, 그 사람 계약조건이 정상적인 어떤 농사, 진짜 영농작업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재배면적도 맞고 농업경영체 등록돼 있고, 농사용창고 허가 들어가면 허가 내줍니까, 안 내줍니까?
아까 우수 농지 어떤 보호차원이라고 했는데, 농사용창고로 만약에 허가 들어갔을 경우에 내줘야 됩니까, 안 내줘야 됩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농지에 농사용창고는 농지전용 허가를 받아서 해야 되거든요? 조금 전에 설명을 제가 드렸듯이 경지화됐거나 아니면 집단화되어 있는 데는 농지전용 허가를 안 내줍니다.
○신동윤 위원 안 내준다고요?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신동윤 위원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그거는 과장님이 잘못 아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 전업농이 내가 농사용창고를 짓는데 건축법상 길이 있으면 안 내줄 수 있는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백퍼센트 내주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금 알아보십시오.
나는 개발을 억제시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군에서 왜 그런 데를 서재, 구라, 현풍, 원교리 같은 데 그냥 놔두냐는 거죠. 행정에서. 개발시켜줄 만한 거는 장기개발계획으로 예를 들어 가닥을 잡아가지고 해줄만한 거는 해주고, 정말로 억제정책으로 가야 될 데는 억제정책으로 가야 되고 이렇게 되는데, 제일 마지막 공무원 재량에 한함. 예를 들어 누가 그럽디다. 기타등등 여기에 다 들어있다고. 나는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끝없이 계속 행정소송에 휘말리고 계속 그러는데, 지금 내가 아까 말한 그런 사례 있지 않습니까? 도로 기부채납을 안 받아주고 사도도 인정 안 해주니까 어거지로 해주는데 거기 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도시계획도로 공사라든지 이런 오폐수관로 문제에 있어서 드는 비용이 엄청 더 많이 발생될 겁니다. 관로 하나만 지나가면 될 거를 세 개씩 네 개씩 지나갑니다. 다니기는 12m 도로에 여러 집이 다니지만 서류상으로는 세 집, 네 집밖에 안돼요. 그런 거 한번 잘 해가지고 우리 관련 소관 과끼리 충분히 의논해보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정도 하고 해서 적극행정을 펼치면 우리 군이 난개발 소리를 안 듣고 좀 더 쾌적한 그런 지역으로 발전 안하겠나 싶습니다.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신동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상국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최상국 위원 최상국 위원입니다.
너무 시간이 많이 지체된 것 같은데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민원조정위원회라고 있는데 역할이 어떤 역할입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장기 미해결 민원이나 아니면 다수 반복된 민원이나 아니면 반려나 불허가할 처분에 대해서 재심의할 경우에 민원조정위원회를 열 수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위원장이 부군수님 되어 있는데, 한번 열린 적은 있습니까, 금년에?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올해는 없습니다.
○최상국 위원 작년에는?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작년에 한 건 있었고, ’18년도에 7회 해서 9건 있었습니다.
○최상국 위원 주로 어떤 안건으로 이게 열립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2018년도 같은 경우에는 7회 정도 열렸는데 안건이 사도 개설 허가나 아니면 용도변경 허가...
○최상국 위원 예, 됐습니다.
조금 전에 신동윤 위원님 얘기하신 거, 그런 부분도 여기서 해결되는 거 아닙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
○최상국 위원 그 부분을 여기서 가져와서 다루면 되는 문제 아닙니까?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그거는 검토를 저희들이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제가 이런 얘기를 드리는 거는 우리 군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수행을 하는 과정에 실제 개인이 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나는 멀쩡하게 잘 있는데 왜 군에서, 발전이라 하면서 계획을 세워가지고 강제수용을 당하고 하다 보니까 그런 보상 차원에서 어떤 허가요건을 요구하고 하는데, 그런 건이 이 지역에도 보면 가끔 나옵니다. 크게 보상이 들어가다 보면 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런 민원은 어떻게 보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는 우리 종합민원실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줬으면 하는 차원에서 이런 얘기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종합민원과장 배경옥 예.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종합민원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종합민원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정보통신과 감사에 앞서서 잠시 한 10분 정도 감사중지를 할려고 하는데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렇게 합시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3시 15분에 감사를 계속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3시 15분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01분 감사중지)
(15시15분 감사계속)
○위원장 도일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정보통신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 담당위원이신 김은영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영 위원 부군수님, 국장님, 과장님,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정보통신과 관련 업무를 수행하시느라고 뒤에 계시는 계장님 이하 모든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본 질의답변에 앞서서 지난 개별감사 때 제가 궁금한 사항이나 제가 원하는 그런 질문사항에 대해서 이미 답변을 다 들었습니다.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과장님 이하 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요, 오늘 이 자리에서는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겠습니다. 건의사항이라든가 요구사항은 제가 개별적으로 우리 과에다 통보를 드리겠습니다.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질문에 대해 저한테 요구를 하신 위원님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있으시면 추가질문 해주시고 없으시면 정보통신과 직원 분들 퇴장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도일용 김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정보통신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도원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도원 위원 서도원 위원입니다.
제가 일자리경제과를 작년에도 맡고 올해도 맡았는데, 작년에 건의사항이라든지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올해 행감을 하면서 보니까 개선된 게, 중앙시장 아케이드공사를 하고 있고 또 청년몰, 가장 이슈가 되는 청년몰에 대한 어떤 매출액이라든지 추이를 보니까 그나마 코로나 상태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초기에는 많이 줄었다가 그래도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면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보조금 관련해서 정산서류라든지 이걸 제가 다 일일이 검토해본 결과 그대로 잘됐고, 또 우리 과장님 이하 계장님들 개별감사 기간 동안에 협조를 많이 해주셔가지고 제가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모두발언을 마치고 난 이후에 일문일답식으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감사라기 보다는 보완사항도 될 수 있고 건의사항도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즉 역병입니다. 돌고 있으면서 소상공인이라든지, 특히 청년몰도 마찬가지고 지역 전통시장이라든지 소상공인들에 대한 1차 대구시에서 생존자금, 2차 생존자금 지원 등 새희망자금 등 나갔는데, 우리 군에서 추가적인 어떤 지원대책이라든지 이런 게 있는지 과장님한테 묻고 싶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예. 답변드리기 전에 우리 국장님이 테크노폴리스 시하고 용역 때문에 지금 오시고 계십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 지원 관계가 지난 5월에 생존자금 1차에 대해서 1만 3,303명, 참고로 우리 군 전체는 소상공인이 1만 3,601명입니다. 1만 3,303명이 133억300만 원 1차로 지급하였고 이후에 2차로 지난 9월 추석 전에 공고를 해서 지난주에 지급을 했습니다. 이 지급대상은 1차에 소상공인 미신청자 177명이 신청했고, 그다음에 코로나 확진자 점포·소상공인을 말하면 광업제조업은 10인 미만 기업체 종사자들 확진자 제조업체, 그다음에 일반 도소매업, 음식, 숙박업 이거는 5인 미만 거기에 확진자 점포, 이렇게 해서 255명에 4억 2,500만 원 지급이 되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현재 공설시장이 조례상으로 네 군데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화원시장, 현풍 백년도깨비시장 여기에 대해서는 총 현재 화원시장 32명, 또 현풍 백년도깨비시장 63명, 이렇게 해서 총 95명에 대해서 연간 임차료가 1억 2,3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 중에 3억 9,879만 원을 감면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32% 정도가 되겠습니다. 화원시장 같은 일반점포의 경우는 연간 사용료가 210만 원, 월로 하면 한 17만 5,000원 됩니다. 현풍은 127만 원 월로 하면 10만 5,000원, 여기에 32%를 감면을 하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같이 동참을 했고, 추후에 새희망자금은 정부 4차 추경으로 해서, 1차적으로 정부에서 국세청이라든지 자료가 나타나는 사람은 개별적으로 통보를 해서 지급이 되었고, 또 국세청 자료에도 안 나타난 자료는 11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서 시에서 지금 현재도 접수를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서도원 위원 과장님, 그만하시고. 지금 현풍, 화원 전통시장 임대료 감면해줬죠? 몇 퍼센트 해줬죠?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32% 정도 했습니다. 1년 사용료의.
○서도원 위원 1년 사용료의 32% 해줬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예.
○서도원 위원 앞으로 그럼 추가계획은 없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앞으로는, 올해 임대료가 1년 단위로 우리가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부과에 대해서 감면했고 내년에 또 코로나 상황을 봐서 또 추가적으로 검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도원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해서 착한 임대 깎아주기, 개인들도 다 했는데, 제가 조금 있다가 질문드리겠습니다만 상설시장은 사실 가계 세를 내고 하는 사람보다 노점상들은 세금도 안 내지만, 월세도 안 내고 그 사람들은 다 벌어가는 입장이잖아요 그죠? 또 그 사람들이 안 오면 시장 활성화가 안 되잖아요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예.
○서도원 위원 그래서 제 입장은, 물론 주위 상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형평성이야 있겠죠. 개인 상가에는 월세를 많이 내고 하는데 관에서 하는 점포의 임대에 들어가가지고 계속 혜택을 본다든지 이런 경우는 뭐 형평성은 있겠지만, 저 생각에는 지금 그런 일이 아니더라도 계속 지원금이 나가고 하는데 우리 관에서 앞장서서 이 부분들은 좀 감면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또 우리 전통시장이 지금 현재 제가 봐서는 특별하게 활성화방안이나 이런 게 일자리경제과에서는 목표를 두고 있는 게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현재 우리가 지금 화원시장, 현풍시장, 국비공모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지금 현재 화원시장 같은 경우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2년간 8억 8,000만 원 이렇게 공모를 신청해놓은 상태고, 현풍시장은 지난 9월에 결정이 됐습니다. 6억 7,000만 원 이렇게. 국비 6,000만 원 해서 활성화사업으로 이렇게 해서 내년도 사업은 어느 정도, 화원은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만 이렇게 국비 공모사업으로 계속해서 여러 가지 상인교육이라든지, 코로나 시대입니다만, 상황에 따라서 축제라든지 이런 거를 활성화되도록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서도원 위원 구지시장은 지금 시험하고 있다는데 어떤 단계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구지시장은 사실 10여년 이상, 구지나 논공시장은 임시 휴장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구지 상가번영회 쪽에서 지난 7월에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임시시장이라도, 임시시장이라 하는 거는 현풍시장이나 화원시장에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노점상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5일장을 다니면서 인근 성주 고령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한번 시장을 구지에도 해보겠다 해서, 7월에는 그때 코로나가 2단계였습니다. 그래서 좀 어렵고 9월 추석 후에 1단계로 완화된 상태에서 우리가 4회를 임시로 허가를 해줬고, 또 제가 몇 번 현장도 방문하고 이렇게 해서 한 10여 개 점포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연장을 요구해서 12월 말까지 임시시장으로 현재 연장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을 봐서 내년에 또 정식으로, 장옥이 5개 있습니다. 정식으로 개장을 하든지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서도원 위원 과장님, 단도직입적으로 될 것 같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지금은 뭐, 현재 상태에서는 호응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도원 위원 예, 지켜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시장은 그만하시고, 구지에 LNG 복합발전소, 그리고 논공에 연료전지, 가창에 풍력발전소, 이것이 온다고 해서 논공도 주민들이 부동의를 보냈고 가창도 부동의로 보냈는데, 지금 구지가 시끄러운 줄 알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어떻게 할 계획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물어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지금 현재 군에서는 주민들 의견에 맞춰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구지 LNG 복합발전소 같은 경우에는 주민설명회라든지 남동발전에서 두 차례 시행을 했습니다. 현재 주민들이 반대의견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1차 우리가 구지면 이장협의회, 번영회 의견을 받아서 구지면민 전체의 의견을 대구시를 경유해서 산자부에 1차로 통보를 했고, 그다음에 또 설명회를 한 번 더 했습니다. 같은 의견으로 산자부에 통보를 했습니다. 현재 8월 31일 남동발전에서 산자부에 허가 신청 상태입니다. 60일입니다. 60일이지만 주민의견이 전달됐기 때문에 심의 연기상태에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주민의 의견에 따라서 맞추어서 이렇게 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하고 이렇게...
○서도원 위원 동의든 부동의든 우리 주민 의견에 따라서 하시겠다...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주민의 의견이 우선이다 이런 정책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도원 위원 그러면 우리 논공 연료전지하고 풍력발전은 부동의 보내고 난 이후에 아무 그게 없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논공읍에는 연료전지발전은 지난 8월 26일 날 의견을 논공에 북리, 남리 712명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반대가 704명, 찬성 8명 해서 이렇게 산자부 전기심의위원회에다 제출을 했습니다. 또 대구시에서도 논공은 1차산단 있는 데 공장용지, 논공은 또 신청했는 부지가 본리리 거기에 우성크리스탈 부지에 신청했기 때문에 대구시 입장은 공장용지에 연료전지 발전은 안 맞다, 이렇게 대구시에서도 산자부에 의견을 제출해서 여기도 지금 현재는 심의 연기상태입니다. 여기도 주민 의견을 따라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도원 위원 그리고 가창 풍력발전소는...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가창 풍력발전소는 17기입니다. 바람개비가 17개인데, 지난 3월에 신청해서 가창 주민들, 가창번영회 주관으로, 가창면 오리, 주리, 정대, 상원, 용계, 옥분, 단산, 우록리 주민들이 반대의견을 한번 제출했습니다. 731명이 참여를 해서 찬성이 1명이었습니다. 반대 730명 의견을 제출한 후에 거기에 상수도보호구역 가창댐 주변으로 거기에 부지를 빼고 다시 사업자 측에서 변경신청을 했습니다, 지난 7월에. 그래서 우리 군에서 8월 10일 가창면에 의견을 다시 물었습니다만, 가창면민들 의견은 동일했습니다. 그래서 동일해서 그 전에 반대서명부 찬성 받은 걸 다시 산자부에 전기심의위원회에 보냈습니다. 여기도 현재 심의 보류상태로 그렇게 있습니다.
○서도원 위원 그러면 가창, 논공은...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지금 세 개 다 보류상태로 있습니다. 주민들 의견이 전달돼서 전기심의위원회 개최가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서도원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골목형 상점가 관련 조례가 개정돼가지고, 소상공인들 점포 2,000㎡ 이내의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하여 있는 구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할 수 있다고 개정되었는데, 지금 신규 등록된 현황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이거는 지난 9월에 우리 상위법이 개정되고 이래서, 기존에는 전통시장 상인들만 상인회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지난 9월에 골목형 상점가 조례를 개정한 후에 지금 현재 화원읍사무소 맞은편에 화원역 시장이 조그마하게 시장 인증이 됐습니다. 화원역 비슬상점가 상인회 68개소, 그다음에 다사 소상공인연합회, 다사 근린공원 뒤쪽으로 해서 골목형 상점가가 형성됐습니다. 299개소. 여기는 우리가 심사를 마치고 지지난주입니다, 상인회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다사 서재는 큰 도로변을 따라서, 물론 서재 보성 쪽으로 골목형 상점가가 있습니다만, 큰 도로변을 따라서 다사 쪽보다는 조금 분산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현재 한 200개소가 등록이 가능한지 저희 부서에 왔습니다. 그래서 어제 현장점검을 하고 지금 현재 적극적으로 200개소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시 재난지역에 1차, 2차 정부지원금도 그렇고 온누리상품권이 많이 배부가 됐습니다만, 지난 6월에 또 대구 행복페이가 대구시에서도, 충전식 선불카드 1인 월 50만 원, 그래서 거기에 특별할인 해서 10%, 국비 5%, 대구시 3,000억이 지금 있기 때문에, 지금 소상공인들은 그때보다는 민원이 조금 완화됐습니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의원님한테 문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할 수 있도록. 대구행복페이가 내년에도 대구시에서, 올해는 3,000억 했습니다만, 그 제도가 지금 상당히 정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제도하고 같이 해서 온누리상품권도 가급적 조례 개정에 맞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도원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작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달성산단 경쟁력강화지구 선정됐잖아, 440억. 그게 지금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지금 현황이 어느 정도 어떻게 진척이 되고 있는지 우리 위원들하고 같이 공유를 하고 싶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답변드리겠습니다.
달성1차산단은 1983년도에 조성됐습니다. 지금 대구시 전체에 노원공단이라든지 3공단이라든지 노후시설이 많습니다만, 1차산단이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시에서 2019년도에 국토부, 산업부 이렇게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공모를 2,080억 주고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 결정이 지금 사업비가 440억, 국비 220억, 시비 220억으로 해서 결정이 최종 되었습니다. 사업기간은 2024년까지입니다. 그래서 현재 계획으로는 대구시에서 내년 6월까지 재생계획, 시행계획을 지금 용역 중에 있으며 6월 이후에 보상, 그다음에 2024년까지 공사 준공 예정입니다.
참고로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3개 분야에 9개 사업으로 이렇게 대구시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산업구조 고도화 방안으로 토지이행계획을 지금 공장용지, 공장, 또 행정지원용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기존의 공장용지를 변경하든지 이렇게 해서 토지이용계획 수립, 또 고부가가치 이렇게 한 분야, 그다음 두 번째는 기반시설 맞춤정비로 동쪽 진입로 개선, 또 친환경 거리, 주차공간, 기타 산업단지 관광계획, 스마트공원, 가로환경 정비 이렇게 두 번째로 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근로정주환경 조성으로 혁신지원센터라든지 근로자들, 또 논공 북리·남리 주민들이 이용하는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으로 440억으로 용역 중에 있습니다.
○서도원 위원 예.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우리 지역주민들하고 어떤 공청회라든지 또 지역주민들이 뭐가 필요한지 이런, 좀 자리를 마련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성실히 답변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본 위원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고맙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서도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윤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신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윤 위원 골목형 상권 어떤 상위법이 개정된 이유가 우리 달성군 우리 기초의원들이 신경 써서 했는 결과물입니다.
지금 우리 다사는 약 220 몇 군데가 가입해서, 안 그래도 상인회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저께도 왔다 가신 서재 소상공인들, 정말 우리 소상공인 분들 힘듭니다. 비싼 임대세에 인건비에, 다들 안타까운데 우리 서재 상인회 분들도 정술용 회장님, 정말로 노력 많이 하고 계시던데, 꼭 좀 잘되도록 끝까지 우리 과의 직원 분들,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안 그래도 그 부분은 조금, 실제 중앙 메인도로 주변으로 있어서, 골목형 이런 참 정의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하고 상의를 해서 최대한 우리가 공무원이 할 수 있는 걸 해서 최대한 지정이 되도록...
○신동윤 위원 된다고 그렇게 말씀드려도 되겠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정지성 답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최대한 해보겠습니다.
○신동윤 위원 감사합니다. 되는 걸로 알고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일자리경제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일자리경제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원이신 최상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상국 위원 최상국 위원입니다.
환경과 현재 인원이 20명, 6급 4명, 이래가지고 9급이 8명입니다. 9급이 특히 많은데, 방 실장님!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예.
○최상국 위원 환경과에 9급이 20명 중에 8명인데 왜 이렇게 9급이 많죠?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그건 아마 정원하고 현원의 차이점인데, 정원은 그렇게 안 잡혀있을 겁니다.
○최상국 위원 우리 실장님도 잘 모르시네, 보니까. 업무파악을 좀 더 하셔야 되겠다.
○기획예산실장 방호현 정원은 지금 현재 우리가 거의 어느 정도 비율대로, 직급 간에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춰주고 있고요, 저희들이 대구시하고 인사교류 되는 직렬은 시에서 7급을 뽑아가면 7급을 내려주는 게 아니고 7급을 데리고 가면 9급을 내려줍니다. 그런 경우가 많아서 아마 직렬은 7급으로 되어 있어도 그 자리에 9급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최상국 위원 이 부분은 우리 부군수님한테도 좀 부탁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지금 환경과 근무가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열악하다, 우리 군이 면적이 넓고 할 일은 많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기에서 직원을 트레이닝을 시켜놓으면, 한 마디로 훈련을 몇 년 간 시켜놓으면 다른 데 가버리고 여기 안 온다는 얘기입니다. 전부 다 경력 붙은 사람은 구로 가버리고, 편안한 데 가고 힘든 달성군에는 못 오겠다 이래가지고 지금 신규직원이 많은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시하고 인사교류 할 때 꼭 참고하셔가지고 정말 좀 경험이 있는 친구들, 또 평소에 좀 업무에 다져진 친구가 여기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달라고 시에 요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군수 진용환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환경과 주요업무를 보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환경행정 추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타이틀이.
우리 과장님, 살기 좋은 도시 기본요건이 무엇이라고 봅니까?
○환경과장 이현주 제가 생각할 때는 일단 저희들 환경 쪽에는 법 위주로 이야기를 드리면, 「환경정책기본법」에 준하는 환경기준이 있습니다. 일단 거기에 준하는 그런 대기나 수질이나 그런 부분에서 그 기준에 만족하는 수준 이하여야지 저희들 사는 데 맞는 그런 환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상국 위원 말 그대로 지금 답변하신 대로 깨끗한 물, 또 깨끗한 공기, 본래 자연환경 이게 기본요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인간이 누려야 될 기본권입니다, 이게.
그런데 우리 테크노 주변 달성 1차산업단지, 구지 산단, 특히 공단 주변지역은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아주 심각한 상태에 있습니다. 공기는 말할 것도 없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하늘은 뿌옇게 가리고 있고, 또 그 외에 냄새로 인해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물론이고, 또 지금은 주민들 간에 갈등이 또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경과에서 활동하는 여러 업무 중에서 대기, 수질 관련 현황에 대해서 설명과 함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장 관리가 보니까 대상이 534개소입니다. 이 사업장이 연 몇 개 정도 증가하는지 혹시나 파악하고 계십니까?
○환경과장 이현주 사업장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폐쇄한 부분이 많아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업장이 실제로 증가하는 수보다는 감소한 수가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최상국 위원 올해는 감소했네?
○환경과장 이현주 예.
○최상국 위원 그래서 공기가 조금 더 맑은 모양입니다.
TMS 설치사업장이 4개소, 민관합동단속이 보면 연 2회 해가지고 2개 반 6명이 민관합동단속을 합니다. 민간 2명, 공무원 4명으로 해가지고 6명으로 2개 반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무허가 배출시설 조사가 연 1회 하고 악취 배출관리에 있어서는 자체 개선계획 이행확인을 10개소 합니다. 제지공장 4개, 산단 6개, 취약시간대 감시, 휴일, 야간, 월 2회 집중감시 하는 게 보면 휴일하고 야간입니다. 야간 같으면 몇 시가 되죠?
○환경과장 이현주 동절기 같은 경우는 보통 여기서 한 7시 조금 넘어서 나갑니다. 나가면 가는데 시간 따지고 하면 보통 한 8시에서 10시, 밤늦게 할 경우에는 민원이 있을 경우에는 12시에도 저희들 현장에서...
○최상국 위원 집에 들어가시면 몇 시 됩니까?
○환경과장 이현주 담당하시는 분이 지금 테크노 사시는 분이 계셔가지고, 주로 민원이 테크노 쪽에 있는 민원은 그분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12시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이런 업무는 제가 볼 때는 사명감 없이는 사실 힘듭니다. 거의 불가합니다.
폐수배출업소 보면 지도점검 하는 업소가 466개소, 이 업무 처리를 하기 위해서 지금 몇 명이 여기에 투입이 되어 있습니까?
○환경과장 이현주 지금 담당자는 2명입니다.
○최상국 위원 이 많은 사업장 관리부터 폐수배출업소 지도 점검까지, 제가 볼 때는 시작부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동의하십니까?
○환경과장 이현주 좀 어려운 형편입니다.
○최상국 위원 어려운 게 아니고 애초부터 안 되는 일을 그냥 하라고, 업무상 그냥 업무 분담을 해가지고 이 인원으로 하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요 뭐. 그러니까 흉내밖에 낼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제지공장 환경개선 진행현황을 살펴보면, ‘세하’가 건조시설 저감장치 시설을 금년 내 마무리하겠다고 본부장하고 저하고 한 두 달 전에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산’은 백연저감장치를 설치하고도 가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밤 되면 백연이 많이 나와 가지고, 어제 현장방문에서 공장장하고 전체 임원들 만난 자리에서 또 한번 더 주의를 줬기 때문에 잘 지켜지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진’은 소송 중인 소각로 외 내년 2월까지 환경개선을 완료하겠다고 어제 저하고 우리 과장님, 또 우리 직원들 전체 가서 환경개선 설명과 함께 부사장한테 약속을 받았습니다.
어제 장시간 현장에 같이 다닌다고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 진행과정을 볼 때 행정을 동원한 단속은 한계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두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인원을 동원한 단속에서 이제는 벗어날 때가 되었다, 이거는 뭐 한계가 있다 보니까 애초에 안 되는 걸 단속이라고 말만 붙여가지고 하는데, 이 단속에서 벗어나서 첨단 측정장비를 공장 주변에 설치해서 상시 단속체제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 이거는 예산을 확보를 해야 될 겁니다. 이를 통해서 수집한 정보를 정리해서 과태료 부과에 활용함으로써 업체에 감시로 인한 부담을 줄 필요가 있다, 참고로 대기오염 악취검사 배출금이 2019년도 1억 1,800만 원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강화가 돼서 이 금액이 부과가 됐다고 하는데, 이 금액으로는 업체가 아마 제가 생각할 때는 눈썹 하나 까딱 안 하지 싶은데, 업체에 부담을 주는 이런 첨단장비 설치 이게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송종구 예. 지금 현재 우리 지역에 미세먼지 측정기는 설치가 됐고 한데,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시에 건의해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이제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게 벌써 공해 문제가 10년 전부터 계속해서 얘기가 나오다가 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되면서 본격적으로 재점화된 겁니다, 이거는. 재점화됐는데, 이런 부분은 어떤 현실적인 해결책을 근본적으로 찾아야 되지 우선 땜질 형태로 해가지고는 이거는 방법이 없다, 안 되는 걸 되라고 자꾸, 그거는 시키는 사람도 잘못됐고 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해야 되고.
둘째는 전문가, 지역주민대표, 사업자대표, 관련 공무원, 또 지역의원으로 분쟁조정위원회 구성을 제안을 합니다. 이를 통해서 주민들 간에 불필요한 갈등 차단과 생산적인 대화창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 환경과에서 조례 등 여러 방법으로 검토해 주시고, 우리 전문위원님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환경문제에 대해서 아진하고 여러 업체들, 소각로 때문에도 여러 번 만나봤는데 그분들이 가장 요구하는 부분이 대화창구가 없다, 지금도 소각로가 소송 중인데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없다 보니까 그분들도 굉장히 답답합니다. 이때까지 저질러놓은 죄가 있어가지고 이제 주민들이 안 믿어주니까 자기들은 진심으로 대화를 할려고 해도 상대가 없습니다, 지금은. 믿어줄 사람이 없어요 지금. 그러니 환경개선 하겠다 하겠다 얘기하는데, 주민들은 하도 속아가지고 또 말하다가 말겠지, 이런 식으로 내팽개치고. 그분들을 이제는 붙들어가지고 같이 대화를 해가지고 주변환경을 새롭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이게 법적인 구속력이 얼마만큼 있을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최대한 여기에서 결론이 난 일에 대해서는 우리 군에서 나름 책임감을 가지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그런 분쟁조정위원회 구성을 꼭 해주기를 간절히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군수님! 제가 두 가지 제안을 했는데 이 제안에 대해서 입장을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군수 진용환 예. 근본적으로 두 가지 제안 주신 점에 대해서 저도 오래 전부터 고민도 많이 해왔던 거고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현실적으로는 필요한데 이것이 시스템이 갖춰지고 또 조정위원회가 설치가 됐을 때 거기에 주어지는 또 다른 현실적인 한계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경장비나 또는 감시시스템 이런 것들이 그것이 설치하는 지점, 또 거기에서 측정된 오차, 또 거기에서 측정된 값을 가지고 바로 처분을 할 수 있는 그런 법적인 근거가 아직 갖춰져 있지 않고요, 단지 그거는 저희들이 행정할 때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측정되는 수치가 기준 이하로 나왔을 때는 어차피 그 시간에 다시 직원이 현장에 가서 채집을 해서 분석을 하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치를 가지고 처분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는데, 다만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그거는 저도 경험해본 소치고 이렇게 해서 저도 찬성을 드리고요, 두 번째 환경 관련해서 주민들이나 또는 업체 간의 분쟁조정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 이 부분도 조정위원회가 가지고 있는 법률적인 권능, 이런 것들이 법률에서 위임이 되지 않는 한은 저희들 자체에서 독자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한번 법률 개정이나 이런 쪽으로도, 제도 개선이나 이런 쪽으로도 한번 건의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고맙습니다. 지금 특히 소각로 관련해서 예전에 아진제지 소각로 증설 허가가 났을 때 그때 상황하고 지금 상황은 많이 틀립니다. 그때는 주민이 전체가 다 반대를 했습니다. 반대해가지고 결국 소각로가 무산이 됐는데 지금은 외부에서 보면 좀 이상하게 느낄 겁니다. 주위에 가까이 있는 사람은 찬성을 합니다. 멀리 있는 사람은 반대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느냐,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피해를 보는 사람들인데 찬성을 하는 연유가 있습니다. 그분들은 하도 악취, 공해, 소음에 40년간 찌들려가지고 개선을 7·80% 개선을 해주겠다 하니까 이제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 사람들은. 이제 이래 죽어도 죽고 저래 죽어도 죽으니까 좀 더 편안하게 살다가 죽겠다, 그래서 이분들은 찬성을 합니다, 지금. 멀리 있는 사람들은 또 반대합니다. 더 크게 생기면 더 큰일난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저도 어쨌든 간에 개선을 하고 싶어요, 보니까. 하고 싶은데, 지금 1.8톤을 두 개 가동하고 있는데 지금 소송 중인 거는 4톤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2톤 이상이 되면 지금보다 규제가 20배 강한 새로운 규제를 받습니다. 분명히 좋은 기계로 새기계로 바꾸고 2톤 채워주면 그 엄격한 기준을 적용받는데도 불구하고 소위 공해를 감시한다는 공대위에서는 무조건 반대합니다. 0.1톤도 안 된다는 얘기죠. 이 사람들 논리는.
그래서 이 사람들을 제가 볼 때는 제도권 안으로 우리가 넣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가 제안을 드리는 부분인데, 이 법적인 권한을 얼마만큼 줄지는 모르겠어요, 이게. 이게 법적인 권한이 없더라도 여기서 합의된 안을 도출만 할 수 있다면 큰 역할은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은 회의를 해보면 20명 모아가지고 19명 찬성하고 1명 반대하면 안 됩니다. 백퍼센트 찬성해야 됩니다. 이런 기구가 없거든, 대한민국에. 대한민국에 없는 게 아니고 뭐 북한에 있을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전 세계적으로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제도권 안에 넣어가지고 3분의 2 이상 찬성하면 통과를 시키든지 이런 식으로, 제가 또 이런 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할라고 하는 다른 목적도 있습니다. 지금 제지공장 소각로 원료로 들어가는 반입량을 아무도 안 믿습니다. 신뢰가 아주 무너져 있어요, 지금. 그 사람들 아무리 무게를 단다 해도 주민들은 안 믿습니다. 왜 안 믿느냐, 종이 팔아서 버는 돈보다 불 때서 버는 게 더 많기 때문에 안 믿는다 말입니다. 믿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감시원을 배치해가지고 눈으로 확인해야 됩니다. 기간제 이용해서 감시원 뽑아가지고 하루 8시간 3명만 하면 안됩니까. 지금 감시원 배치할라 하니까 회사에서 반대한다. 뭐 때문에 안 된다, 뭐 때문에 안 된다, 이유가 많은데 분쟁조정위원회 업체들하고 다 있으니까 거기에서 공개적으로 감시원 배치하겠다, 회사 신뢰 쌓을라 하면 이거 받아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거.
그런 여러 가지 이점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 권한을 떠나가지고 이런 걸 구성을 해야 된다. 제가 그런 부분을 좀 주장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아진제지 증설 소송 건이 지금 소송 중에 있는데, 지금 결과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법무실장한테도 잠깐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 장담을 못합니다.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상대가 또 돈이 많다 보니까 좋은 변호사를 써가지고 방어를 하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운 것 같은데, 이게 아마 내년 상반기 3월 정도 되면 결정이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그때 가면 엄청난 지역의 갈등이 일어납니다.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제가 제안한 이 두 가지를 꼭 심도 깊게 검토를 해주셔가지고 실행에 옮겨줬으면 하는 마지막 제안을 드리면서 본 위원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최상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도원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서도원 위원님.
○서도원 위원 서도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전문가이시니까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LNG 구지 복합발전소 들어온다는 내용은 알고 계시죠?
○환경과장 이현주 예, 알고 있습니다.
○서도원 위원 그 LNG가 천연원료인데 거기는 매연이나 다이옥신이나 이런 게 전혀 안 나옵니까?
○환경과장 이현주 LNG는 다른 연료에 비해서 환경오염물질은, 사실은 섞여나오는 거는 맞지만 질소산화물이 좀 많이 나옵니다.
○서도원 위원 전혀 안 나오는 건 아니죠?
○환경과장 이현주 그렇습니다.
○서도원 위원 그래서 제가 왜 물어보냐 하면, 제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LNG발전소가 각 시내 중심에 있는데 오히려 석탄발전소보다 더 해롭다. 왜? 석탄발전소는 아예 미세먼지나 이런 게 많으니까 주거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LNG는 청정연료라는 가면을 쓰고 주택가에 있는데 주민들한테는 더 해롭다. 이런, 모 일간지 신문에서 본 내용입니다.
그래서 구지에 들어온다는데, 오늘 행감장에서도 최상국 전 의장님께서 구지, 테크노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해서 전 시간을 다 쓰셨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우리 LNG복합발전소 들어오는 부분에 있어서, 뭐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일 하면 환경과에서 좀 더 세심하게 관리감독이라든지 철저한 어떤 보완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왜? 또 다른 민원을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과장 이현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환경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환경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원이신 최상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상국 위원 최상국 위원입니다.
오늘 끝 질의를 제가 맡게 됐는데, 좀 일찍 끝내겠습니다. 농업정책과는 죽 보니까 크게 할 말이 없더라고요.
우리 김현태 과장님,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19년도 예산은 178억,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금년도는 얼마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한 30억 정도 지금까지 증가된 실정입니다. 그런데 시에서 다시 많이 삭감할 그런 계획인 것 같습니다.
○최상국 위원 시비 매칭은 시비를 아직 많이 못 받았겠네?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지금 농업정책과는 농정기획, 친환경, 유통, 축산, 방역 해가지고 다섯 개 분야고 농업인구가 5,400가구, 약 한 1만 3천 명, 축산가는 농업인구의 한 10% 선인 한 500여 가구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우리 군 인구로 따지면 5% 미만 수준이지만 1차 산업으로서 자연환경을 직접 이용하여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생산하는 산업이기에 중요성이 더한 것 같습니다.
먼저 농업 관련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인근 창녕군 3개 단위농협에서 해마다 마늘, 양파 순으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우리 지역 농민들도 다수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수수료, 또 장거리 이용에 따른 사고위험, 또 장시간 대기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는데, 해마다 불편이 반복되는데 양파, 마늘 수매장 설치계획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우리 달성군에 사실은 양파·마늘 농가가 한 700여 농가가 되고 있습니다. 면적은 한 500헥타 정도 되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양파, 마늘 수매는 지금 창녕군에 출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공판장 설치는, 개설은 농협하고 생산자 단체가 협의를 해서 대구광역시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검토를 해보니까 농협에서 경제성이 좀 부족하다 그래서 아직 설치 예정은 없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최상국 위원 농협에서는 저도 개별적으로 조합장들하고 한번 얘기를 해봤는데, 경제성을 먼저 얘기를 하던데 제가 볼 때는 시장을 단순히 어떤 경계선으로 보고, 우리 달성군에서 창녕으로 가잖아요. 여기 시설 좋고 수수료 좀 낮춰주면 창녕에서 또 이쪽으로 오지, 달성군으로. 전체 시장을 보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자기들 안에 있는 시장만 자꾸 생각하니까 조합장들이 좀, 모르겠습니다. 제가 또 말 함부로 해가지고.
하여튼 이런 작은 부분부터 우리 과에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왜냐하면 농민들도 이런 건의가 들어옵니다.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 달성군에도 이거 하나 하자, 이런 얘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계획을 장기적으로 하시든지 농협 측하고 협의를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다음에는 우리 농작물 재해보험, 전 농가로 가입 권유를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마늘, 양파 이런 거 시세 하락하면 우리가 농촌 방문을 못합니다. 피해농가가 보상도 요구를 하고 정부대책을 호소, 가격 하락하면 우리한테 호소합니다. 어떻게 좀 해달라. 아는 데 있으면 연락해서 보상 좀 받도록 해달라 이러는데, 이거 자부담은 20% 맞죠?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10%입니다.
○최상국 위원 자부담은 10%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국비가 50%고 군비가 15%입니다.
○최상국 위원 아, 농작물 재해보험도 10%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미적용 시 환불은 안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환불은 안 됩니다. 이거는 단기성이기 때문에 재해보험이 끝나면 소멸하는 그런 보험입니다.
○최상국 위원 아, 이거는 재해보험이라서 그렇고, 그 무슨 보험입니까? 시세 하락했을 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최소안정화보험이 있습니다. 그거는...
○최상국 위원 최소안정화보험은 시세가 하락했을 때 보상해주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그리고 마늘, 양파 같은 경우는 너무 많으면 갈아엎는 그런 비용을...
○최상국 위원 그거는 자부담이 20% 맞죠?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20% 맞고, 보험 미적용 시에는 전액 환불받을 수 있고.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하여튼 특히 농촌에 계시는 분들은 보험에 굉장히 인색한데, 지금은 아주 사회가 복잡한 사회로 가기 때문에 보험은 필수적으로 꼭 가입을 시켜가지고 혹시나 피해가 없이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종합보험도 적극 권장을 해가지고, 이것도 보니까 국비 50, 시비 15, 군비 15 해가지고 자부담 20,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이거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그렇고...
○최상국 위원 아니 이거는 농작물 아니고 따로. 농기계 사고 났을 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농업안정제 가입 지원비, 자부담이 30%입니다.
○최상국 위원 30%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이것도 사고로 인해가지고 가정 전체가 경제적으로 파탄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이 보험도 꼭 홍보를 해서 가입을 적극 권장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세 번째 보면, 외국노동자를 초청해가지고 농촌일손을 공급했던 사업이 있었는데, 지금 코로나로 중단된 상태인데, 초청 후에 무단이탈로 신원보증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가지고 농민단체 대표하고 우리 담당부서하고 간담회를 개최도 하고 했는데, 이 부분은 혹시나 코로나가 좀 어느 정도 완화돼가지고 재개가 될 때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좀 세워주기 바랍니다.
혹시나 새로운 대책 나온 거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사실 우리 군에서도 농가에서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근로자를 신청을 해봤는데 어려움이 한 두 가지 정도 있습니다. 무단이탈 행위하고 두 번째로 우리 공무원 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외국인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인천공항에 가야 되고 또 태워줘야 되고, 또 사고가 났을 때 우리 공무원들이 조사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달성군에서는 작년에 결혼 이주민하고 연결시켜줄려고 공문도 보내고 했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올해는 거기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외국인 근로자는 한번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봐야 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최상국 위원 한 예로 성주에 지금 참외 재배를 많이 하는데, 성주에는 베트남에 부부노동자를 초청을 많이 한답니다. 한 부부를 데려와가지고 비닐을 두 동 세 동 맡겨가지고, 그분들이 비닐 안에서 숙식을 제공받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쉬도록 하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한 사람이 두세 동씩 한다고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던데, 다른 지역에도 어떻게 하는지 참고도 좀 하시고, 실제 촌에는 일손이 워낙 부족하니까, 부족할 정도가 아니고 뭐 어떤 소개소를 통해서 일손 공급을 받게 되면 그 사람들이 그쪽 전문일만 하는 게 아니고 오만 일, 건축 뭐 시작해서 오만 일 다 하다가 또 거기 와서 그런 일 하니까 일도 제대로 안 되고, 또 인건비도 지금 일당이 한 10만 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저히 능률도 안 오르고 하니까, 이분들 부부를 초청을 하든지 어떤 방안을 찾아가지고 안정적으로 일손을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한번 더 대책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신중하게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다음은 축산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조사료 곤포사일리지 구입비 지원 관련인데, 이거는 제가 개별감사 때도 지적을 한 부분이 있는데, 금년에 지원이 8,000롤로 되어 있던데...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6,000롤로 되어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6,000롤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작년에 얼마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2019년도에 4,000개고요, 올해 7,300개고, 내년에 6,000롤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제게는 금년에 8,000개로 되어 있는데, 제 자료가 맞네. 그러니 2021년도는 4,500개?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내년에 6,000롤...
○최상국 위원 여기 자료는 5,000개로 지금 되어 있는데, 이게 시비 매칭이다 보니까 시비 지원이, 한마디로 시비가 예산이 축소되니까 결국 낮게 잡힌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이게 지금 축협에서는 8,000개도 부족하다, 내년에 한 1만 3,000개 정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요구를 하는데, 그쪽에서 요구하는 거하고 농업정책과에서 지원하는 수량 계획이 상당히 격차가 나거든 보면. 그래서 이 격차를 물론 매칭에서 시비가 축소가 되다 보니까 수량을 적게 잡은 거는 이해가 가는데, 이 사업계획을 세울 때 그렇다고 시비가 적게 지원이 됐을 때는 우리 군비를 좀 투자를 하든지, 뭐 이럴 때 돈 쓰라고 놔 놓은 거 아닙니까? 돈이라 하는 거는 필요할 때 쓰는 돈인데, 우리 위원회 있잖아요, 무슨 위원회입니까? 농업정책과에.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농림축산식품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농림축산식품위원회지요?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제가 농림축산식품위원회라고 위원회명을 안 적었는 게, 농림축산신풀위원회라고 인쇄가 돼있어서, 신풀이 도대체 뭐, 신풀위원회라는 게 있나 싶어가지고, 혹시 내가 실수할까 싶어서 빼놓고 그냥 선정위원회라고만 적어놨는데, 그 위원들하고 의견 교환을 충분히 해가지고 정책에 좀 적극 반영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1·2월 달에 저희들이 사업 선정을 하기 때문에 농가에서 많이 요구가 있으면 저희들이 또 추경에 시하고 협의해서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사실은 농민들이 굉장히 제일 힘든 일을 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산업이다 보니까 이거는 전부 다 몸으로 육체적으로 노동으로 하는 일이 돼가지고 굉장히 힘듭니다.
저도 농사를 조금은 해봤는데, 제일 힘든 게 농사일입니다. 다른 건 다 해도 농사일은 못 합니다. 힘들다 하는 걸 좀, 직접 또 체험도 해보잖아요? 마늘, 우리 농촌일손돕기 가면 우리 공무원들도 아마 가는 거 제일 싫어할 건데, 내년에는 뭐 제일 더운 날짜 골라서 한 이틀씩 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서 일을 한번 해봐야 좀 더 알지 않겠나 싶은데, 정말 힘듭니다. 이분들한테 힘든 만큼 다른 과에 비해가지고는 우리 농업정책과가 예산도 적은 과에 속하는데, 이런 예산은 충분히 잡아가지고, 아마 우리 위원님들도 여기에 준다는데 반대할 사람 없지 싶습니다. 충분히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두 번째로,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 관련해서 베일복합기 외인데, 금년도 배정된 두 대분 예산은 신청 순위에 따라서 한우농가에 지원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공익용으로 운영하는 기관에서는 장비가 노후돼가지고, 또 잦은 고장으로 제대로 된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거는 관련기관하고 사전 업무조율을 통해서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좀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세 번째, 겨울철마다 찾아오는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을 위해서 철저하게 장비 점검과 또 비상상황에 대비해서 연락, 또 신고체계가 구축돼있는지 한번 더 점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장비는 이게 방역이 없을 때는 그냥 창고에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그러면 가동은 한번 시켜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우리가 보름마다 한 번씩 담당공무원하고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상국 위원 아, 보름마다 한 번씩?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예.
○최상국 위원 잘하시네요.
마지막 네 번째는 지금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전체 가구에 지금 현재 한 3분의 1 된다고 합니다. 증가속도가 빠른 만큼 질병 예방과 또 타인을 배려하는 교육이 선행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철저하게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또 선진국 예로 볼 때 애완동물 가구 수가 아마 대폭적으로 안늘어나겠나, 지금 일본, 미국 같은 경우는 이 가구 수가 전체, 제가 얼핏 듣기로는 한 70% 정도가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로 알고 있는데, 이게 확대가 되다 보니까 사료, 또 애완동물용 장난감 이런 관련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역인 신규 시장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또 전문가 초빙해가지고 강연도 홍보를 통한 행정지원이 필요하다, 신규 시장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관심을 좀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알겠습니다.
○최상국 위원 이상으로 본 위원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최상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곤 위원 손 들어 발언 신청)
예. 이대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곤 위원 오늘 행정사무감사 첫날인데도 장시간 동안 수고하시는 위원님들 보니까, 참 경의를 표합니다. 앉아계시는 게 힘들텐데.
질문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올해 쌀 작황은 어떤가요? 예년보다 증가했나요 감소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약간 좀 떨어졌지만 수매가격은 작년보다 한 5·6천 원 정도 이상 수매가가 올라가서 농민들은 크게 관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대곤 위원 그런데 사 먹는 서민들이 좀 어려움이 있죠? 쌀값 올라가버리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쌀 생산량이 약간 좀 줄어들기 때문에 서민들은 좀 쌀값 부담이 되는 거는 사실입니다.
○이대곤 위원 그래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달성군 농업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농업정책과 팀들에게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두 차례 태풍으로 인해가지고 많은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소기의 목적을 농업정책팀에서 달성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각종 보조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농업인 주소는 달성군에 있지만 농지는 인근 고령, 창녕, 칠곡에 있어가지고 국가 보조사업은 혜택이 되는데 군 보조사업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신 점이 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저희들은 사실은 농업 관련해서 보조사업은 대지분 위주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대지분이라 함은 땅 위주로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주소지가 사실은 달성에 있고 토지가 고령, 성주에 있으면 우리 군비 지원해 주면 문제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장전입이라든지 또 관리 문제라든지 타당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은 지원해주지 않고 있습니다만,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국비 지원사업은 주소지나 대지분 위주나 아무데나 가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권장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근에 고령, 성주에 다 확인을 해봤습니다만, 주소지가 고령이고 땅이 달성에 있으면 지원을 안 해주고 있는 그런 실정에 지금 있습니다.
○이대곤 위원 그래서 저는 박하게 해도 괜찮겠다, 우리가 농지 필지를 조사하고 상대 군에서도 우리 군에 소속한 농지를 조사해가지고 서로 등가 교환을 하는 게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안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그런데 농업정책과 과장님은 검토해보실 용의는 있는지요?
○농업정책과장 김현태 우리 군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 농가는 많지는 않습니다. 하빈에 몇 군데 있고 구지 쪽 성주 쪽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 문제가 제일 문제고 또 다른 데에서는 우리가 지원을 안 해주기 때문에, 창녕이나 성주에 건물을 짓는다든지 농사용 창고를 지으면 사실은 우리 공무원들이 관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지원사업은 신중하게 검토를 해봐야 될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대곤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도일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예. 농업정책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부서의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답변에 임해주신 부군수님,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이것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계획된 부서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30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9인) |
도일용신동윤하중환최상국 |
서도원김정태이대곤김보경 |
김은영 |
○출석전문위원 | |
곽병하 | |
나호영 | |
배수호 |
○피감사기관참석자 | |
부군수 | 진용환 |
자치행정국장 | 곽국일 |
경제환경국장 | 송종구 |
기획예산실장 | 방호현 |
법무감사실장 | 류준영 |
자치행정과장 | 신인식 |
세무과장 | 이상호 |
징수과장 | 서상호 |
회계과장 | 임동화 |
종합민원과장 | 배경옥 |
정보통신과장 | 김재규 |
일자리경제과장 | 정지성 |
환경과장 | 이현주 |
농업정책과장 | 김현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 강순환 |
○의회사무국 참석자 | |
사무국장 | 김종호 |
의사담당 | 박은영 |
지방행정주사 | 서금녀 |
지방속기주사보 | 배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