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내용을 적을 필요도 없을 정도로 근 10년이 되어가는 세천리 중학교 신설 요구입니다. 필요성은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바 이제 실천만이 남았습니다. 교육도시 달성군에 맞는 군과 의회의 의지를 바랍니다. 떠나는 도시가 아닌 찾아오는 도시는 캠핑장도 아니오 공사판도 아닌 내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교육을 받을수 있는 등교할수 있는 학교가 있는 그런곳입니다. 지난 달성군의회의 그린벨트 내 투기를 봐온 군민으로서 세천초 옆 궁산의 벌목, 발파, 용도 변경이 지난 의회의 모습이 되지 않길 바라며 주민들에게 좀더 친절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멀쩡한 산을 하루아침에 벌목하고 발파하고 카페 따위를 짓는다는 설명은 주민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주민의 눈과 귀가 열려있다는 사실 또한 말씀드립니다. 세천리 중학교 이전 신설이 군 정책 추진 맨 앞에 위치하길 바랍니다. 구체적 실천 목표와 방안, 기한을 명시하고 주민들과의 소통도 바랍니다. 또다시 불미스러운 달성군의회의 땅투기는 보고싶지 않습니다. 수고하십시오